logo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어제 마지막 저의 마지막 남은 코어이슈를 스스로 중화시켜서 드디어 저의 코어이슈를 모두 지웠습니다.

AK 테스트 결과 코어이슈의 갯수가 '제로'가 나옵니다. 하하하!!

제가 자연스러움님에게 처음 세션을 받기시작했을 때 (9월 중순경) 17개였던 코어이슈를 한달여만에 모두 지운 것이죠.

어제 너무 기뻐서 그동안 저에게 12번의 세션을 해 주신 자연스러움님에게 우선 이 소식을 알리고 감사의 메시지를 보내드렸죠.

아시다시피 '코어이슈'란 우리가 과거 경험한 매우 부정적인 감정을 동반한 사건들로 우리들의 무의식속에서 지속적으로 부정적인 감정의 동요를 일으키는 핵심적인 사건들이죠.

참고로 저에게 코어이슈로 드러난 사건들을 정리해 봅니다.

<취학 전>

1. 설사병에 걸려서 거의 죽을 뻔했던 경험(어릴적이라 기억 안나지만 어머니에게 들었던 사건)

2. 나를 끊임없이 놀리고 괴롭히던 아버지에게 욕하고 대들었던 사건

3. 동네구멍가게에서 물건을 사면서 동전을 집어던져서 주인에게 혼난 사건

4. 다락방에서 여자애와 소꼽장난하면서 뽀뽀했다가 누나와 누나친구들에게 놀림당한 사건

<초등학교>

5. 아버지에게 학습지 '일일공부' 안하고 했다고 거짓말해서 맞은 사건

6. 엄하고 신경질적인 아버지가 퇴근하실 때마다 불안해하고 무서웠던 사건

7. 경기가 나서 동네아주머니에게 업혀서 병원 간 사건

8. 담임선생님에게 반의 등수를 확인해오라는 부모의 강요로 괴로웠던 사건

9. 학교대항 글짓기대회 나갈 원고들을 들고 가다가 흙탕물에 떨어뜨린 사건

10. 주산학원앞에서 덩치큰 친구와 싸워서 맞은 사건

<중/고등학교>

11. 아버지의 강요로 누나옷을 입고 도서관에 가서 챙피했던 사건

12. 친구와 포르노잡지를 같이 본 사실을 들켜서 교무실에서 벌섰던 사건

13. 학력고사 마친 다음날 오락실 갔다가 시비가 붙어 얻어 맞은 사건

<대학교 이후>

14. 짝사랑했던 여학생에게 고백했다가 거절당한 사건

15. 고시공부 중 시험에 백지를 낼까봐 두려워 공황에 빠졌던 사건

16. 군대에서 고참에게 영문도 모르고 갑자기 얻어맞은 사건

17. 현재의 아내와의 결혼을 어머니가 완강히 반대했던 사건


이중 자연스러움님 세션으로 해결한 사건이 13건, 상호EFT 모임에서 해결한 사건이 2건, 제가 스스로 해결한 사건이 2건이군요.

중요한 건 코어이슈가 제로가 된 현재 저의 상태이겠지요.

제 상태의 변화를 보면,

1. 우선 직장생활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막연한 두려움이 현격히 줄었습니다. 현재는 거의 전혀 불안하지 않고 평온한 상태입니다. 

2. 또 그동안 여러차례 세션을 받으면서 항상 문제가 되었던 '자기연민' 즉 스스로를 불쌍하게 여겨서 눈물을 흘리는 일이 사라졌다는 겁니다. 저 스스로 빠져있던 피해의식에서 벗어난 거죠.

3. 돈과 직장에 대한 심리적 역전이 사라졌습니다. 이 부분도 항상 고민하던 부분이었습니다. 이제 돈도 많이 벌 수 있겠죠?ㅎㅎ

4. 얼굴이 많이 좋아졌다는 말을 듣습니다. 많은 사람들과 특히 저의 아내도 인정하더군요.


그외에 AK 테스트결과 저의 객관적 수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코어이슈=0

수도(유사)코어이슈=27

이슈=362

긍정적 : 부정적 패러다임 비율= 13 :7

메타패러다임 레벨=5


이제 저의 목표가 새로 생겼습니다. 저기 위의 유사코어이슈들, 즉 코어이슈는 아니지만 상당히 부정적 기억을 동반한 사건들을 우선 중화시키는 것이지요. AK 테스트 결과 목록도 거의 확인했습니다. 이제 중화시키는 일만 남았습니다.

코어이슈를 스스로 지우다보니 이제 약 5분이면 지울 수 있게 되어 금방 지울 것 같습니다.

아아~~AK EFT와 자연스러움님을 만난 덕분에 이제 저의 마음의 평화의 기초를 모두 닦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것을 모르는 분들은 결국 평생 끌어안고 살다가 가야할 지 모르는 그런 마음속의 문제점들을 모두 닦아낸 것이죠. 어쩌면 기적 같습니다.


자연스러움님의 도움에 다시금 무한한 감사들 드리며, 362개에 달하는 저의 이슈까지 모두 지워서 과연 어느정도까지 마음의 평화를 이룰 수 있을 지가 기대됩니다. (과연 해탈까지 될까요? 궁금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성원 바랍니다.

나의 평화, 화이팅!

?
  • ?
    [레벨:3]순수 2008.10.21 08:55

    성공 해탈님
    정말 축하합니다...
    성공하셨습니다.

     이제 해탈할 수 있도록 유사코어이슈등 다시 힘차게 출발하시고,
    과정 및 결과를 공유하여 많은 사람이 에너지를 받아 같이 동행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또한 자연스러움님...
    님의 가르침으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길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레벨:30]자연스러움 2008.10.21 18:52
    순수님 제게 격려를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사실 요즘 제 사명에 대해서 깊이 새겨보고 있던 터 였습니다. 제게 희망과 용기를 주셨습니다.
    순수님 제 에너지를 모아 축복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조화와 일치!!!
  • ?
    [레벨:2]성공해탈 2008.10.21 10:00
    순수님 격려, 축하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또 뵈올 수 있을까요?
    항상 건승 바랍니다.
  • profile
    [레벨:30]자연스러움 2008.10.21 18:48

    하정규(성공해탈)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초심을 잃지 마시고,
    절대 그 열정 식지 않으시고 평생의 도구로 사용하세요.

    앞으로 AKEFT를 하시다 보면 슬럼프도 오고 심한 회의의 순간도 올겁니다.
    그 모두가 깨달음으로 가기위해 예외없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여정이라고 생각하시고 극복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 한명의 낙오도 없이 깨달음의 종착역에서 반갑게 만납시다!!!
    누가 먼저 도착하든 서로 끌어주고 밀어주면서 나아간다면 우리 모두는 우리가
    왔던 그 생명의 근원으로 돌아갈 수 있는 능력과 자격을 가질 수 있게 될 겁니다.

    하정규(성공해탈)님 축복합니다.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조화와 일치!!!

    P.S. 메타 패러다임은 우주와 나와의 관계입니다. 그래서 1레벨 부터 99레벨로 측정이 됩니다.^^

  • ?
    [레벨:2]성공해탈 2008.10.21 18:56

    감사합니다. 자연스러움님~~
    항상 저희를 이끌어주시고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근데 메타패러다임은 1~9까지가 아닌가요?

  • profile
    [레벨:30]자연스러움 2008.10.21 23:11

    ^^ 메타 패러다임은 1~99레벨이라고 제 AK 테스트가 말해주는 군요.
    수프라 메타 패러다임이 1~9레벨이구요.^^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