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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담자 : 여성
내담일 : 2008년 11월 09일(토요일) 오후.
내    용 : 과긴장과 공포로 인한 여러 증상, CI 중화작업


그동안 영화관기법을 주로 사용하면서 몇 가지, 원래 NLP와 EFT에서 하지 않는 변형 기법을 말씀드리려 했지만 여의치 않았는데 이번 사례를 통해 말씀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어제(2008년 11월 8일) 모 모임에서 세션을 한 내용입니다. 영화관 기법으로 이슈의 중화 작업을 진행 하다보면 '무의식의 자동 리프레이밍'이 매우 어려울 것 같은 케이스를 만나게 됩니다. 어떤 것으로도 그 상황으로부터 내담자를 분리하기가 어려울 것 같은 경우 말입니다.

물론 시간을 무한정 늘리다보면 내담자의 무의식으로부터 어떤 신호가 오겠지요. 그러나 한정된 시간 동안의 세션은 그런 상황에서 막막한 경우가 많습니다. 떠올려놓고 마무리도 없이 그냥 덮을 수도 없으니까요.(그럴 경우 대개 내담자께서는 며칠 동안 괴로움을 겪어야만 합니다.)
저도 세션 초기에는 그런 실수를 몇 번 했었습니다. 상담자에게야 그것이 한순간의  실수겠지만 내담자에게는 치명적이 될 수도 있지요. 매우 고통스런 시간을 보내야 될 테니까요.

내담자께 현재 몇 개의 코어이슈가 존재하는지 확인을 하고 코어이슈가 될 만한 사건을 떠올리게 해봤습니다. 여러 가지가 있었지만 내담자께서 지금 겪고 계시는 신체화된 현상들과 관계가 될 만한 것을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심장이 심하게 뛰는 현상, 손떨림 현상, 손의 다한 증상 등등. AK 테스트를 통해 손떨림 현상이 4개의 코어이슈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아냈고 따라서 이번 한 번의 세션만으로는 여러 가지 신체 증상을 해결할 수 없다는 것도 서로 확인 했습니다.

저는 대부분 개인세션을 할 때 내담자분의 현재 육체적인 증상에 초점을 맞추지 않습니다. 제가 누차 말씀드렸지만 육체적이든 정신적이든 현재 일어나고 있는 증상은 무의식의 회피책이기 때문에, 만약 원인 중화 없이 그 증상에만 집중해서 없애려한다면(대증요법적), 다음에 어떤 회피책이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차라리 현재의 증상은 당장은 몹시 괴롭겠지만 하나의 바로메터로 활용하자는 것이 저의 일관된 생각입니다. 가끔 예외는 존재합니다만...

현재 증상에서 무의식이 알려주는 실마리가 되는 1차 감정을 찾는 것이 우선입니다. 내담자의 1차적인 감정은 '공포'였습니다. 어린 시절, 어머니와 분리될 때 일어날 극심한 두려움(어머니와 떨어지면 누가 자기를 데리고 갈 것이라는, 그래서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이 지배적인 상태였습니다.

그것과 관련된 초등학교 3학년 때의 사건을 떠올리도록 했습니다.(코어이슈로서 그것과 관련된 다른 사건도 있었는데 그것은 좀 더 사적인 것이니 밝히지 않겠습니다. 결국은 그것도 같이 중화가 되었지만...)

신장수술을 위해서 병원에 입원한 후, 어떤 검사를 받아야 했는데 그때 어머니가 잠시 볼일을 보러 부재중이셨답니다. 어머니가 안 계신 상태에서 몹시 불안하고 초조해하고 있는데, 어떤 낯선 사람이 자기를 침대에 눕혀서 검사실로 데리고 갔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내담자가 가장 두려워하는 상황이 일어난 것이지요. '엄마가 없을 때 누가 날 데려가지 않을 까하는 염려'스러운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내담자께서 울기 시작했습니다. 어머니의 부재가 자신의 죽음에 대한 극심한 공포심을 자극하고 있었고, 그것을 현재(세션 중에) 다시 느끼기 시작한 것입니다. 어쩌면 그때보다 지금 느끼는 공포가 더 클지 모릅니다. 그 당시는 울지 않았다니까요.(그래서 과거의 사건이 현재화 되면 더 큰 위력을 발휘합니다. 모든 정황을 더 종합적으로 구성하고 더 큰 아픔을 느끼게 되니까요. 이것이 바로 이슈를 반드시 중화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정작 내담자께서는 신장 수술에 대한 두려움은 없었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수술은 편하게 다 잘 끝났구요. 그러나 그 검사실 앞에서 있었던 상황은(상당히 오랜 시간 검사실 앞에서 지체를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공포가 더 컸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내담자를 몹시 힘들게 하고 있었습니다.
영화관기법 중에 여러 가지를 가지고 넋두리 AKEFT를 실시했음에도 불구하고 내담자는 그 이슈로부터 분리가 힘든 상태였습니다. 발을 동동 구르고, 눈물을 쏟으면서 그 당시의 고통을 계속 확대해서 재현하고 있었습니다.
그 공포가 어떤 모습인지 말해 보라고 했습니다. 내담자는 그 공포를 '밤에 눈이 번뜩이는 늑대 같고 자기를 한껏 노리고 있어서 지금이라도 자기를 덮칠 것 몹시 같아 두렵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두 번째로 같은 상황을 영화로 상영할 때 오늘 제가 말씀드리고 싶었던 변형기법을 순간적으로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그 당시 없었던 상황을 전개하기로 한 것이지요.

지금 가장 큰 문제는 내담자 어머니의 부재로 인한 공포감입니다.
그 공포감을 대체할 대안이 없다면(이미 한차례 시도를 했지만 큰 효과가 없었으므로) 다른 인위적인 상황을 만들어야겠지요. 어차피 우리는 사건의 재구성(Experimental reframing)을 위해서 세션을 하고 있는 중이니까요.
그것은 무의식의 자연스러운 신념의 변화로 일어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겠지만(같은 장면을 상영할 때 전혀 다른 상황이 연출되는 것) 여러 가지 제약으로 인해 여의치 않을 때는 바로 지금 이 변형기법을 사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엄마가 병원 복도 끝에서 오고 있다고 얘기를 해주었습니다. 상상으로는 무엇이든 할 수 있고 우리의 무의식은 상상과 실재를 구분하지 못하며, 더 나아가 그 상상은 무의식에게는 실재로 경험한 것처럼 받아들인다는 말도 같이 전했습니다.(이 말은 이전에 이미 내담자께 드렸던 말이었습니다.)
엄마가 옆에 와서 공포로 떨고 있는 자신의 손을 꼭 잡고 위로해주고 있다고 느끼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엄마에게 하고 싶었던 얘기를 마음껏 하라고 했습니다. 일종의 투정 같은 것이지요. 내담자께서 우시면서 엄마를 원망합니다. "엄마 어디 갔었어? 얼마나 무서웠다고. 왜, 이제와 얼마나 기다렸는데.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 그리고는 점점 울음이 잦아들기 시작했습니다. 오히려 미소까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편한 미소가 내담자의 얼굴에 번졌습니다. "나는 이제 공포스럽지 않다. 나는 그 늑대와도 같은 검은 공포의 그림자를 이제 두려워하지 않는다. 엄마가 옆에 있으니 이제는 아무 것도 두려울 것이 없다..." 여러 가지 확언들을 말하게 했습니다.

그리고는 앵커링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거대한 폭포로 엄마와 초등학교 3학년 내면아이와 자신이 함께 간다고 상상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마치 쇠붙이처럼 내면아이의 머리와 몸에 박혀있는 그 사건과 관련된 두려움과 다른 부정적인 감정들을 다 뽑아서 버리도록 했습니다. 물론 자신이 가지고 있던 것들도 같이 뽑도록 했습니다.
그것을 큰 상자에 담아서 엄마와 나와 내면아이가 합심해서 그 폭포의 아득한 계곡 밑으로 밀어 넣어서 나와 완전히 분리하라고 했습니다.

이제는 내가 제일 좋아는 나의 동산을 만들고 그 동산 가장 편한 곳으로 세명을 보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내면아이를 꼭 끌어안고 위로해주라고 했습니다. 엄마도 같이 위로해주고 자신감을 주고, 이제부터 절대로 그런 일이 없을 거라고 알려주라고 했습니다. 특히 엄마가 큰 위안이 되도록 엄마가 꼭 끌어안아 주고 사랑한다고 네 잘못이 아니라고 엄마는 언제나 너를 가장 사랑했고 언제나 네 곁에 있었고 다만 네가 엄마를 보지 못했던 거라고 말해 주라고 했습니다.

나는 앞으로 어떤 공포가 밀려와도 눈만 감으면 단 몇 초 만에 이곳, 가장 평화로운 나의 동산에 올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다짐하게 했습니다. 평화를 조금이라도 방해하는 것이 있다면 방금 전 그 거대한 폭포로 가서 그것과 관련된 것을 마치 쇠붙이라고 상상하고 다 뽑아서 버리라고 앵커링 해주었습니다.
내담자의 얼굴에서 그 평화로운 동산의 따사로운 햇살보다 더 따뜻한 미소가 번져옵니다. 그리고 화사하게 웃습니다.

다시 영화관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나는 다시 초등학교 3학년이고 신장 수술을 위해서 병원의 그 검사실 앞에 누워있는 장면이 나올 거라고 알려주고 영화를 상영하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내담자는 그 장면이 아닌 다른 장면을 얘기하시네요.^^

이모 집의 꽃밭에서 사진을 찍고 있답니다. 제가 재차 원래의 장면을 떠올리라고 했음에도 장면 전환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완전한 Experimental Reframing이 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경험의 재구성은 실재로 뇌구조의 변경을 의미합니다. 이제는 그 사건을 떠올려도 이제껏 자신을 괴롭혀왔던 신경전달 물질, 호르몬이 분비되지 않을 것이고, 따라서 이제 더 이상 그 이슈로 하여 내담자는 부정적 감정에 휩싸이지 않게 된 것입니다.

AK테스트를 통해서 이런 사실들을 확인 했습니다. 그리고 코어이슈 2개가 줄어든 것도 피드백 해주었습니다.(이미 말씀드렸지만 저는 이 세션에서 처음부터 2개의 코어이슈를 다루고 있었습니다. 그러니 한 번의 세션으로 2개의 코어이슈가 중화된 것은 당연한 것이지요.^^)

당부의 말씀도 드렸습니다. '차가 160km로 달리다가 갑자기 브레이크를 밟으면 사고가 나듯 이제 나의 무의식은 그 이슈에 대해서 스스로 중화 작업에 들어갔으나 물리적으로 본인이 느끼게 되려면 시간이 필요할 거다. 그러니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그것과 관련된 감정의 찌꺼기가 있더라도 느끼는 그대로 다 받아들여라.'
또한 '몇 번의 기복도 있을 수 있다. 좋아 졌다가 나빠졌다가 하는 파동이 몰려올거다. 그럴 때마다 일희일비하지 말고 무의식의 선의를 믿고 기다리며 PPP(이슈를 중화 시키는 내적평화과정)를 하도록 하시라.'고 알려드렸습니다.

AKEFT 회원 여러분!
여러분의 Experimental reframing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계신가요?
언제나 말씀드리지만 우리가 실패라고 여기고 포기할 시점은 성공의 문턱 99.99%에서라는 것입니다. 용기를 내시고 집착 없는 집중으로 꾸준히 중화하십시오. 그러면 어느덧 내 머리 위로 따사로운 햇빛이 나를 한껏 축복해주고 있을 겁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조화와 일치!!!

  • ?
    [레벨:2]시모 2008.11.10 07:45

    너무 마음에 와 닿고 필요한 것이 다 들어있는 듯한 세션 사례입니다. 왜 선생님께 배워야만 하는지 한번더 일깨워줍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조화와일치!!!

  • profile
    [레벨:30]자연스러움 2008.11.10 08:09
    시모님 반갑습니다. 요즘 레이키는 잘 있나요? ㅎㅎ

    위 세션을 끝내고 정리하다보니 아쉬운 점들이 보입니다.
    내담자분의 어머님를 등장 시키는 장면에서 "이미 엄마는 계셨어. 단지 내가 보지 못했던 거야.
    엄마는 혹시 내가 큰 수술을 앞두고 마음이 약해 질까봐 일부로 눈에 띄지 않으려고 하셨던거야. 그걸 내가 바보같이 잘 몰랐던거야."
    라고 했으면 어땠을 까요? 내담자의 무의식이 지어낸 상황에 혹 저항을 할 때 이것이 더 쉽지 않았을까요?

    또한 리프레이밍 과정의 다른 면을 보자면, "나는 엄마가 안계실 때는 정말 공포스럽고 그래서 몹시 나약한 사람이지만,
    엄마만 계신다면 이세상에 무서울 것이 없는 슈퍼우먼이야!"라는 말도 내담자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었으리라 봅니다.
    그리고 나에게 무한한 힘을 주는 그 엄마가 사실은 (내가 만든) 내안의 또 다른 (나의 모습이 변한 내 무의식 속의) 엄마라는 사실,
    즉, 나는 결코 부족한 사람이 아니다. 나의 부족한 것 조차 바로, 내 스스로 충족시킬 수 있는 나는 있는 그대로 완벽한 사람이라는
    그런 리프레이밍도 생각해 볼 수 있겠지요.^^

    또한 세번째 영화를 상영했을 때 이모집 꽃밭에서 사진을 찍는 장면이 연출된 것에도 주목을 했어야 했지요.
    엄마 대신 이모셨고, 꽃이 자신과 은유적(기의적)으로 연결되고 있었습니다.
    소중하고 존중 받아야할 의미에서의 꽃과 자신을 대비한 것은 긍정적이었지만(적어도 자신을 낮춰보지 않았으므로)
    꽃처럼 연약한 존재를 자신과 비유했다는 점에서는 아직 엄마로부터 보호받아야 한다는 신념이
    강하게 느껴지는 대목이므로 완벽한 리프레이밍이 되었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섬세한 부분까지 집중하지 않으면 다시 그 증상(엄마와 분리되면 죽음이라는 신념이 과긴장과 공포를 유발)이
    다시 재현 될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모임의 성격상 시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제한된 상황이었지만)
    바로 그것이 리프레이밍에 대한 테스트, 테스트, 테스트를  강조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아쉽지만 이 내담자분은 다음 세션에서 확실한 변화를 꽤해야 겠지요.^^

    세션을 마치고 정리하다 보면 이런 저런 미련이나, 아쉬움이 남을 때가 많습니다.
    아마도 다음 번을 기약하라는 또 다른 제 무의식의 격려겠지요.^^

    이런 세션(변형된, 일어나지 않은 일을 꾸며내는)은 되도록 처음에는 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언제나 항상 무의식의 반발을 염두에 두고 계셔야만 합니다.
    그래서 세션 중에 말을 할 때에도 내담자가 했던 말을 되 받아서 유효적절하게 이용하는 요령이 필요한 것이지요.
    (상담자의 의지가 필요이상으로 들어가면 안됩니다. 부득이 상담자의 개입이 커질 때에도 내담자가 했던 말을
    역이용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래야 -자기가 한 말들이므로-  내담자의 무의식이 반발하거나 거부 하지 않을 테니까요.)

    다 아시는 얘기 자꾸 드리게 되네요. 이것도 저의 제한된 무엇 인가봅니다.^^
    시모님의 좋은 사례, 계속 접하고 싶군요.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조화와 일치!!!


  • ?
    [레벨:2]시모 2008.11.10 12:03
    "상담자의 의지가 필요이상으로 들어가면 안됩니다. 부득이 상담자의 개입이 커질 때에도 내담자가 했던 말을
    역이용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래야 -자기가 한 말들이므로-  내담자의 무의식이 반발하거나 거부 하지 않을 테니까요." 선생님! 따뜻한 말씀 마음에 깊이 새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조화와일치!!!
  • ?
    [레벨:2]푸른숲 2008.11.26 09:06

    아하... 굉장히 어렵고 좋은 사례네요... 머리가 약간 지끈지끈 거리네요...

    큰 배움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 ?
    [레벨:2]=첸= 2009.09.07 05:2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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