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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전 원장님께 세션받고 갔던 사람입니다

근래에 eft를 알게되어 한참 열을 올리면서 여러가지를 하고 있었는데요

제가 왼쪽 발 아치가 조금 낮아서 왼쪽다리가 짧게 느껴진다고 말씀드렸자나요

그래서 걸을때도 왼쪽으로 가게되고 불편했다고..(병원에선 큰 문제는 아닌거 같다고 했었는데 본인은 크게 느껴짐)


그런데 어느날 이상하게 다리길이 차이가 덜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이상하다.. 하고 지냇는데

어느때인가 갑작 왼쪽 허리가 따끔따끔 거리면서 (막혀있던게 터진다는 느낌?)

걸음걸이가 상당히 안정감을 되찾았습니다 다리길이 차이가 많이 사라졌어요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아마도 원장님께서 뼈는 그대로 있고 근육이 수축하면 척추측만이 올수있다고

말씀하셨던게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아마도 왼쪽발 아치 문제는 다리길이 차이에 별로 큰 문제가 아니였던거 같아요

(효과가 바로나타난게 아니라서 무엇이 핵심주제였는지는 확신은 못하지만 세션도 받고 eft도 하니까 이런일이 있네요)

정말 값비싼 의료비에 투자하느니 마음에 투자하는게 훨씬 현명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질문-영화관 기법을 하다 책에선 감정이 고조되는 부분에서 eft를 하고 아무렇지 않을때까지 계속하라고 하는데
         용서를 하며 eft를 하는것 과 그냥 eft를 하는것의 차이가 큰가요?
?
  • profile
    [레벨:30]자연스러움 2010.06.11 09:24
    pssword님, 또 한가지 마음의 평화를 찾으신 것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심신의 많은 문제가 자신도 어쩔 수 없이 만들어진 과거의 많은 심리적인 패턴에서 기인한다는 것은
    이미 전통의학에서도 인정하는 바이지만 실제로 의료현장에서는 잘 적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모든 병의원 치료가 무용다는 것은 아니지요.
    제게 적지 않은 의사분들이 찾아오고계시니 더욱 그분들과 대립할 수는 없구요.^^

    AKEFT의 효과가 더 극적이려면 이처럼 서서히 증상이 사라져야합니다.
    그렇게 되면 설령 그 증상이 원상태로 돌아가더라도 그것으로 인해 더 이상 절망하지 않게됩니다.
    내게 있는 모든 증상이 그대로 있더라도 내가 그것 때문에 불행감을 느끼지 않게 된다면,
    (그것으로 그 증상은 이제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가 됩니다.)
    그리고 증상들을 무조건 없애버려야 할 것이 아니라 나에게 (어쩔 수 없이)필요해서 있는 것으로 여기고
    진실로 따뜻하게 대하기 시작한다면 실재 그 증상들은 기적과 같이 서서히 사라지게 됩니다.
    저는 그런 경험과 세션을 수 없이 많이  경험하고 보아 왔습니다.^^
    (pssword님은 제게 받은 한번의 세션으로 큰 효과를 보셨지만...^^
     물론 한번의 세션으로만으로도  극적인 효과가 일어나는 것이 경우에 따라서는 그렇게 특이한 일은 아닙니다.^^
    )

    영화관 기법을 질문하셨네요.
    영화관 기법은 있는 그대로의 자신과 사건을 보기 위한 것입니다.
    인위적인 감정의 개입은 피하는 것이 좋으므로 '용서'의 마음은 좋은 것이나
    영화관 기법을 실행할 때는 느껴지는 그대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섣부른 용서의 마음은 결국 다시 분노를 부르게 됩니다.(자신에게로 향하는)
    그저 있었던 사실을 그대로 본다고 여기시면서 올라오는 감정들을 AKEFT로 두드려주시고
    그 장면을 다시 상영하면서 무엇이 변화되었는지, 무엇이 남아있는지를 여러번 살피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되면 결국 마지막 장면에서는 용서의 장면이 자연스럽게 나오게 되겠지요.
    그렇게 되지 않더라도 실망하거나 될 때까지 매달리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음에 다시 다루어주면 되는 것이지요. 무엇보다 집착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하니까요.

    앞으로도 좋은 에너지 많이 나눠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바로 나를 치유받고 남을 치유해주는 길입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조화와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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