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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EFT 회원여러분 평화를 나눕니다.

내면아이를 다루실 때 참고 바랍니다.^^
10세이전의 어린아이가 어떤 신념에 의해서 자신의 자율신경계를 조절하고 있는지 잘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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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들, 새학기 스트레스 배앓이
MBC | 입력 2009.03.27 22:51 | 수정 2009.03.27 22:54



[뉴스데스크]

◀ANC▶

요즘 초등학생들이 이유 없이 배가 아프다고 호소하면 새 학기 스트레스를 의심해 보십시오.

이를 이용하는 애들도 있을지 모르지만 잘 살펴 돌봐야 합니다.

신재원 의학 전문 기자입니다.


◀VCR▶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 보건실에 2학년 어린이가 배가 아프다며 찾아왔습니다.

요즘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저학년 가운데, 이처럼 복통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SYN▶ 김수진/불곡 초등학교 보건교사

"평소에는 한 5명 정도 왔었는데 신학기가 시작돼서 그런지 10명에서 15명가량 옵니다."

복통이 반복적으로 생기거나 참기 힘들만큼 심해져 병원을 찾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엑스레이 같은 검사에서는 아무런 이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스트레스성 복통입니다. 스트레스가 자율신경의 기능에 장애를 일으켜 통증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만 10세 이하 어린이에게 잘 나타나는데 새 학기가 시작되거나 학원에 시달리는 경우 잘 생깁니다.

스트레스성 복통은 아이가 학교나 학원을 가야 하는 시간에 잘 나타납니다.

그러다보니 부모들은 꾀병으로 치부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복통을 호소하는 아이가 꾀병일 확률은 5% 미만입니다.


◀SYN▶ 양혜란 교수/분당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학교생활에 적응을 못한다던지, 학습 능력이나 자존감 형성에 중요한 시기인데 이런 시기를 놓치게 되면서

아이에게 상당한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원인모를 복통이 있다면 먼저 아이의 이야기를 잘 들어보고,

어떤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또 새 학기에 학습량을 갑자기 늘리는 것을 피하고, 규칙적인 식사를 하게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MBC 뉴스 신재원입니다.

(신재원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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