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식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측정해서 세션을 진행하는 AKEFT 코칭센터만의 기법 설명

?AKEFT 코칭센터에서는 상담 세션을 진행하면서 무의식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한가지를 사례를 통해서 간략하게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저희 센터를 방문하시는 내담자분들 중에는 현재 자신의 상태를 정확하게 모르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잘 알지 못했기 때문에 그동안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해도 해결이 되지 못했던 것이지요.

이번에 소개 드릴 내담자는 밤에 주로 공황장애가 나타나는 여성분이셨습니다. 몇개월 전부터 증세가 심해진 상태였고 그 동안 명상이나 여러 심리치료를 해보았으나 잠시 좋아지다가 또 재발하는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AKEFT 코칭센터에서는 처음 내담하신 경우 무의식의 배경리듬(아무런 외적인 자극이 없는 상태에서 측정되는 에너지 상태)을 측정하게 됩니다. 아래 그림은 처음 측정된 배경파의 모습입니다.(그림의 파형은 뇌파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 아니라 몸 전체를 구석구석 뇌뿐만 아니라 세포단위까지 지배하고 있는 무의식의 에너지파를 실시간으로 측정하여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무의식의 생리적인 파형이 몹시 빠르게 상하로 진동하면서 거의 일직선에 가깝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상당히 위험한 상태인데 내담자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렇듯 본인이 의식하는 상태와 무의식적인 것이 불일치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그럴 때마다 안타깝습니다.(이럴경우 대부분 점점 악화되고 있는 상태에 익숙해져서 심각한 상황을 자각하지 못하므로 증세가 심해져 위급한 상태가 되서야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게 됩니다.)

내담자의 무의식 속에는 불안을 일으키는 이슈들이 많이 도사리고 있었습니다. 그것을 하나씩 의식화시켜서 중화하는 작업을 세션 중에 하게 됩니다.

내담자는 어린 시절부터 힘들어하시는 어머니에게 순종적이고 억압된 생활을 하면서 내적인 분노를 계속 쌓으면서 살아 왔었습니다. 그러다가 2년 전부터 어머니에게 마치 불안정한 사춘기 청소년처럼 소리지르고 여러차례 집을 나오기도 하면서 자신 안에 있는 분노에 스스로도 놀랐다고 합니다.

결국 분가해서 살게 되었지만 어머니가 부르면 갈 수 밖에 없고, 어머니집에 가게 되면 심하게 싸우면서 헤어지는 일이 반복되었고 급기야 공황장애 증세까지 일으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시작한 명상이 처음에는 좋아지는 것 같았는데 오히려 더 힘든 상태로 이행되었다고 합니다.(불안정한 무의식 파동이 조용히 앉아서 뇌파를 떨어뜨리는 상황을 견딜 수 없도록 만든 것입니다.)

항상 불안한 파동이 나오고 있는 삶을 어린 시절부터 살았기 때문에 이런 경우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기가 힘들게 됩니다.(자신의 무의식 상태를 알 수가 없어서 일어나는 흔한 경우입니다.) 위 그림은 세션 중에 어머니에게 위로받는 장면을 상상하게 하면서 에너지 불균형을 바로 잡는 기법을 사용해서 얻어진 파동입니다.(파동이 점차 안정을 찾으면서 상하진폭이 커지고 잡파동 없이 매끄러워지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완전한 안정파는 아니지만 이 정도만 되어도 생활 속에서 안정된 상태를 유지 할 수 있게 됩니다.)

일상 속에서 안정된 파동이 가능하다는 것을 무의식에게 계속 경험시키게 되면 불안한 상태로 자신을 방어하거나 상황에 저항하지 않고도 얼마든지 "안전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다는 것을 생리적인 변화를 통해서 각인 받게 됩니다. 무엇보다 이렇게 AKEFT 코칭센터에서는 자신의 무의식적인 변화를 실시간으로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서 세션을 진행함으로해서 보다 더 빨리 삶의 질과 자존감을 높이고 육체적인 건강도 증진되게 됩니다.

세션을 통해서 정말 쉽게 무의식이 변화되는 기적들을 매일 목격하면서 좀 더 많은 분들이 이런 경험을 하시기를 새삼 바라게 됩니다.

오늘은 간략하게나마 세션을 통해서 무의식이 어떻게 변화되는 지를 설명드렸습니다. 자신의 무의식 상태를 정확하게 아는 것만으로도 기적적으로 삶이 변화되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여러분들도 그런 경험을 일생에 한번이라도 해보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