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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호킨스(DAVID HAWKINS) 박사 인터뷰

정신세계원 웰빙라이프 6월호 (통권 30 호)

인터뷰: 백영미

LA에서 동북 방향으로 무려 여덟시간 달린 끝에 도착한 세도나의 풍경은 정말 환상적이었다. 푸른 창공을 배경으로 기기묘묘한 형상의 화산암들이 여기저기 솟아있었는데, 뜨거운 햇볕 아래 나무 한 그루 없는 붉은 바위산을 줄지어 오르는 사람들의 무리가 가끔씩 눈에 띄기도 했다. 우주 에너지가 소용돌이치며 빨려든다는 볼텍스(vortex)에 기를 받으러 온 관광객들이 틀림없었다.

멀리 세도나 시내가 바라다 보이는 야트막한 고갯마루에서 차를 내렸다. 말할 수 없이 강렬한 평화의 기운이 밀려왔다. 마치 태초로, 시원으로, 영혼의 고향으로 돌아온 느낌이었다. 눈물이 핑 돌았다. 아메리카 인디언들은 이곳을 기도가 응답받는 성지로 기렸다고 하던가. 나는 이곳에 인류의 위대한 스승을 만나러 왔다. 그분은 내가 번역한 책의 저자였다.

데이빗 호킨스 박사의 제자 가브리엘이 좁다란 현관문을 밀치고 들어가며 큰 소리로 “닥터!”를 불렀다. 집에 돌아온 손자가 할아버지를 찾는 듯한 그 반갑고 격의없는 말투에 나는 화들짝 놀랐다. 마음 속에 강렬한 그리움의 대상으로만 존재하던 이를 실제로 대할 때의 느낌이 이런 것일까.

호킨스 박사는 아침부터, 현관과 바로 통하는 비좁은 거실 한켠에 놓인 러닝머신 비슷한 기구에 올라서서 ‘운동’을 하는 중인 것 같았다. 그분의 첫인상은 무척 작고, 무척 말랐고, 무척 늙으셨다는 것. 겉으로는 어떤 위대함의 기미도 없이 그저 평범하기 짝이 없었다. 하지만 나는 그 평범함 앞에서 인사를 어떻게 했는지도 기억나지 않을 만큼 심하게 긴장하고 있었다. 양손에 거추장스러운 선물 보따리를 든 채 어쩔 줄 모르고 서서 겨우 숨만 쉬고 있는 기분이었다.

내가 호킨스 박사의 책을 처음 접한 것은 2003년 가을이었다. 그것은 내 삶을 뒤바꿔놓은 일대 사건이었는데, 그때 ‘의식혁명’과 ‘나의 눈’을 차례로 읽고, 세상이 갑자기 달라 보였던 일은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 인간 의식을 조명하고, 깨달음에 이르는 길을 제시한 그분의 책들은 인간과 세계와 우주를 바라보는 완전히 새로운 눈을 가져다 주었다. 그리고 거의 1년에 걸쳐, 그분의 세 번째 책 ‘나’(I; Reality and Subjectivity)를 번역하면서, 나는 높은 의식의 에너지 장에 딸려있는 강력한 변형력을 경험했다. 이제는 더 이상 세상을 향해 화낼 일이 없는 것 같았다! 생각의 에너지는 약해졌고, 존재의 무게는 현저히 가벼워졌다. 전에는 막연한 추상명사에 가까웠던 ‘깨달음’이 갑자기 절실한 의미를 띠고 내 삶에 자리잡았다.

2006년 4월 28일, 드디어 나는 꿈에 그리던 호킨스 박사 댁에 가있었다. 책의 출판을 맡아주신 정신세계원의 송순현 원장님과 함께였다. 우리는 거실 창가에 놓인 둥그런 식탁 주변에 둘러앉았다. 부인 수잔 여사와 가브리엘이 동석했다. 나의 초긴장 상태를 눈치채신 듯, 호킨스 박사는 이쪽으로는 시선을 주지않고 주로 송원장님과 이것저것 가벼운 대화를 나누었다. 그때, 하얀 레이스 식탁보를 씌워놓은 식탁이 팔을 올려놓을 때마다 삐걱거려서 당황했던 일이 생각난다. 가만보니 아무 것도 모르는 손님들만 무심결에 식탁에 자꾸 손을 올리고 있었다. 하지만 그 삐걱거리는 고물 식탁에서는 주인의 애정어린 손길이 느껴졌는데, 사실은 그 집의 모든 것이 다 반짝거렸고 정돈되어 있었다. 그것을 보니 작년에 번역한 ‘나’의 한 구절이 저절로 떠올랐다. “제대로만 본다면, 다 찌그러진 낡은 쓰레기통도 사랑스러울 뿐 아니라 아름답고 완벽합니다.” 이곳에 돌아온 뒤에도 한동안 잊기 힘들었던 그 집의 밝고 환한 분위기, 모두가 20초에 한번씩 웃음을 터뜨리던 더할 나위 없는 행복감은, 다 찌그러진 쓰레기통조차 아름답고 완벽한 존재로 보는 마음 바로 그것이었다.

드디어 호킨스 박사의 시선이 내게로 향했다. 나는 떨리는 마음을 가누며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하고, 미리 써간, “저는 당신과의 만남으로 축복받았습니다.”로 시작되는 인사말을 읽었다. 사실 호킨스 박사와의 만남은 내 생에 크나큰 축복이었다. 비록 그 축복이 나를 잔잔한 물가가 아닌 격랑이 이는 바다로 인도하긴 했지만 말이다(출판사를 선정하고 저작권 계약을 하는 일련의 과정이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나의 짧은 인사 편지는 “저는 진심으로, 당신과 한국의 독자들을 잇는 가교가 되고 싶습니다.”로 끝났다. 말미에 덧붙인 그 말이, 지금은 나의 유일한 열망이 되었다.


호킨스 박사와 수잔 여사는 한국을 두 차례 방문했던 얘기부터 꺼냈다. 호킨스 박사는 얘기 중간중간에 한국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시했는데 실제로 한국에 얽힌 추억이 많은 듯했다. 세 번째 방문을 계획했으나 9*11 테러로 무산됐다고 한다(여행을 별로 즐기지 않아서 한국을 두 번 방문한 것도 대단히 이례적이라고 한다). 거실 벽에는 새천년 모월 모일에 한국의 어느 장군이 써주었다는 ‘태령선각도사(太靈先覺道士), 호칭(號稱) 태선도사(太先道士)’라는 대문짝만한 족자가 걸려있었다. 우리는 한국에서 몇 가지 선물을 준비해 갔는데 특이하게 호킨스 박사는 가루향이 담긴, 뚜껑이 미닫이 식으로 되어있는 나무상자를 향해 연신 ‘아름답다’는 감탄사를 터뜨렸다. 선물증정이 끝난 뒤, 박사는 이렇게 말했다. “사람들한테 나는 필요한 게 아무 것도 없고, 원하는 게 아무 것도 없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릅니다. 자꾸 나한테 선물을 갖다주지요. 새 셔츠, 음식...” 나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내가 갖다드린 선물은 가루향과 국산 담배였다(호킨스 박사는 골초로 이름높다).

어느덧 긴장이 풀린 나는, 스스로가 ‘참나의 눈’이 되어 인간의 무명을 비추는 깨달은 스승을 향해 오랫동안 가슴에 담아두었던 질문을 꺼냈다. 사실 그것은, 스무살 적부터 내 영혼을 괴롭히던 의문이었다. “박사님, 이 세상은 갖가지 ‘문제’로 가득합니다. 사람들은 내일에 대해 걱정하고 있고 우리 주변에는 여러 가지 이유로 고통을 겪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타인의 고통 앞에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호킨스 박사는 내 눈을 똑바로 들여다보며 말씀하셨다. “당신은 두려운 마음으로 문제를 보고 있군요. 어떤 문제가 마음 속에 떠오를 때, 두려움 대신 축복과 사랑을 보내세요. 문제의 해결은 신에게 달려있습니다.” 옆 방에서 웃음소리와 휘파람 소리가 번갈아 들려왔다. 그것은 앵무새 ‘브로콜리’였다. 박사는 신비스럽게 웃고 말을 이었다. “사람들은 지상에서의 삶의 목적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이곳은 천국이 아니라 연옥에 가깝지요. 많은 사람들이 낮은 의식수준으로 태어납니다. 전생에서 증오하고 죽였다면 이 생에서는 용서와 자비를 배워야 하지요. 이곳은 성장하기 위해 거쳐가는 곳입니다. 따라서 이 세계가 완전하다면 그 목적을 상실하는 것입니다. 세상을 바꾸려고 할 것이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꿔야 하지요. 세상은 있는 그대로 완전합니다. 이 세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면 신께서 그렇게 하실 것입니다. 순식간에.”

세상은 있는 그대로 완전하다.

전쟁과 테러와 서로에 대한 증오로 얼룩져있는 세상을 향해, 고통에 몸부림치는 사람들에게, 이것은 얼마나 하기 힘든 말인가. 그러나 이것은 또한 얼마나 명료한 진실인가. 세상은 있는 그대로 완전하다. 내가 할 일은 아무 것도 없다.

호킨스 박사는 그 밖의 몇 가지 질문에 대해서도 자세히 답해주셨다. 그리고 내가 번역을 앞두고 있는 ‘진실과 거짓’(Truth vs Falsehood)이 번역하기 힘든 책이라며, 영적으로 의미있는 한국의 여러 지역이나, 역사상의 영적 스승들의 의식수준을 측정해서(살아있는 영적 지도자의 의식수준은 측정하지 않으신다고 했다) 한국판을 특별하게 만들어 주겠다고 하셨다. 그러면서 즉석에서 이것 저것 측정해주셨다. 운동역학 테스트 파트너는 수잔여사였는데, 수잔 여사가 오른 팔을 수평으로 들고 있으면 호킨스 박사께서 “나는 ~에 대해 측정할 허락을 받았습니다.”고 말하고 수잔 여사의 손목을 검지와 중지로 눌러서 어떤 사항에 대해 측정할 수 있는 ‘허락’을 받았는지 알아본 다음, “~의 의식수준은 ~이상입니다.”는 진술로 그것의 의식수준에 대해 측정하셨다. 서울은 445(세계에서 의식수준이 가장 높게 측정되는 나라 미국이 421이니 상당한 수준이다), 제주도가 440으로 측정되었다. 놀랍게도 계룡산과 마니산이 똑같이 785로 측정되었는데 이는 유럽에서 측정 수준이 가장 높은 성당과 같은 수준이라고 한다. (내가 가져간 가루향은 521로 측정되었다.)

어떻게 해야 운동역학 테스트를 마스터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당신은 운동역학 테스트를 하는 법을 가르치지 않고 ‘이해’를 가르친다며, 그 이해를 실행에 옮기라고 하셨다. “그동안 인류는 진실과 거짓을 구별하는 능력을 갖지 못했습니다. ‘거짓’은 깨달음에 이를 가능성을 차단합니다. 지금의 구도자들에겐 곧고 좁은 길이 있습니다. 시간을 낭비하지 마세요.” 깨달음에 이르는 길은 곧고도 좁다. 호킨스 박사는 당신이 직접 걸어간 그 길을 똑바로 가리키고 있다. 누군가 그 길을 갈 것이다.

대화를 시작한지 거의 3시간이 다 돼가자, 팔순의 호킨스 박사는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그리고 어떤 질문에 대한 답변 끝에, 당신은 이제 더 이상 긴 여행을 하기 힘들다며, 나를 만나기 위해 오전 시간을 할애한 것은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이것이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가슴이 뭉클했다.

호킨스 박사는 마지막으로 이렇게 말씀하셨다. “카르마 요가라는 위대한 길이 있습니다. 그것은 자신이 하는 모든 일을 신에게 바치는 것이지요. 어떤 일을 하든 댓가를 바라지 말고, 그 일 자체를 위해서 하십시오. 이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능력을 넘어서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댓가와 보상을 요구하기 때문이지요. 매일의 삶이 기도가 되게 하세요. 사랑과 진실에 헌신하는 삶을 사세요. 나중에 자신의 삶을 돌아볼 때, 자신이 동료 인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다 했다고 말할 수 있다면, 어떠한 변명도 필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일체의 생명을 경외하세요. 긍정적인 카르마를 구하는 것은 그렇게 하지 않는 것보다 낫지만, 가장 높은 카르마는 어떤 댓가도 구하지 않고 행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원하는 것이 전혀 없고, 필요한 것이 전혀 없는 단계로 이끌어줍니다.”

긴 대화가 끝난 뒤, 우리는 호킨스 박사와 수잔 여사의 안내로 집 안팎을 구경했다. 사막기후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정원은 녹색이었고, 때마침 보라색 붓꽃이 한창이었다. 정원 한 켠의 헛간 앞에 성모상과 불상이 나란히 서있었다. “종교는 분열시키지만, 영성은 통합한다.”는 ‘나’의 한 구절이 떠올랐다. 분열과 갈등을 넘어 영성으로 가는 새 시대가 움트고 있었다. 나는 그곳에서 한층 깊어졌다.

  • ?
    [레벨:5]마중물 2008.10.18 06:59
    어떤 문제가 마음 속에 떠오를 때, 두려움 대신 축복과 사랑을 보내라..

    세상을 바꾸려고 할 것이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꿔라..
    세상은 있는 그대로 완전하다.
    이 세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면 신께서 그렇게 하실 것이다. 순식간에..

    글을 읽으며 많을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내일이 되면 어떻게 변 할지 모르겠지만 두려움 대신 축복과 사랑을..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꾸려 노력해야겠습니다.

    사부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조화와 일치!!!
  • profile
    [레벨:30]자연스러움 2008.10.18 17:00

    계원장님께서 잘 요약해 주셨네요. 고맙습니다.^^

    땅이 거칠어서 맨발로 수행하며 순례하기가 힘들다고
    어느 맨발의 수도자가 푸념을 늘어놓았습니다.
    그럼 해결책이 무엇일 것 같냐고 또 다른 수도자가 물었다죠?
    '온 세상을 부드러운 잔디로 다 깔아야 되'라고 푸념하던 수도자가 말하자,
    또 다른 수도자는 그것 보다는 당신이 신발을 신는 것이 더 빠를 것이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저도 한때 푸념섞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았었지요.
    그런데 세상을 보는 시각을 바꾸는 것은 숨쉬는 것보다 쉽다는 것을 어느 순간 깨닫게 되었지요.
    물론 그순간을 계속 유지하는 데에는 막대한 에너지가 필요하지만
    그래도 한 순간, 한 순간 그것을 이어가다보면 깨달음을 통해 세상도 역시 바뀌어 있겠지요.
    나만 바뀌는 것이 아니고 세상도 바뀌어 줄 겁니다.
    지금보다 더 나은 세상을 꿈꾸며...(저도 이 제한적 신념에서 언제 해방될런지 아니면 영원한 숙제로 남을지...)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조화와 일치!!!

  • ?
    [레벨:1]웃음꽃 2008.10.19 17:55
      저도 백영미님이 옮긴
    새로운 책을 주문했어요
    감사합니다.
  • profile
    [레벨:30]자연스러움 2008.10.20 03:36

    웃음꽃님 안녕하세요?

    '내 안의 참나를 만나다. - Discovery of the Presence of GOD'를 주문하셨군요.
    저도 지금 그 책을 몇일 전부터 읽고 있지요.^^
    아무래도 데이비드 호킨스박사의 책 중에서 '의식혁명' 만큼이나 반향이 클 책은 '진실 대 거짓'일 거 같습니다.
    지금 백영미님께서 번역 준비 중이라고 하시니 기대가 됩니다. 이미 원본을 읽은 분들이 카페까지 만들었지만...

    임선생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조화와 일치!!!

  • ?
    [레벨:2]성공해탈 2008.10.21 19:44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 ?
    [레벨:1]불로불사 2008.10.23 00:07
    호킨스박사 인터뷰 글 잘 보았습니다.
    아직 그분의 책을 접하진 않았지만 인터뷰 내용으로만 보아도
    성인같은 느낌이 듭니다.
    몸과마음이 아주 티없이 맑고 정결하신것 같습니다.

    근데 깜짝 놀란것은 담배골초시라니.......ㅋ
    우리 몸 세포하나라도 아끼고 잘 다루실거라 상상했는데
    그부분은 좀 의아하네요.
    나만 그런 생각이 들까요
    내가 넘 비관적일까요
    넘 사소한것까지 생각한것같아서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레벨:30]자연스러움 2008.10.23 07:21
    불로불사님 담배에 대한 의문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호오포노포노의 비밀을 쓴 조 바이텔도 파이프담배를 헬스장에 놓고 저녁 노을을 보면서 피운다지요.^^
    오쇼 라즈니쉬는 담배를 유아적인 물건이라고 했었죠. 어린아이들이 어머니의 젖을 그리워하는 심리라나요?
    아마도 호킨스 박사님은 다른 의미에서의 애연가일 것 같습니다.^^

    저는 담배를 가까이 하지 않는 사람이지만(사실은 혐오하는 사람이라고 해야 겠지만...)
    기호품 정도로 여기시는 분들에게는 담배를 피고 안피고는 그리 대단한 일 같지는 않습니다.
    결국 상대적인 것이겠지요. 담배를 중독과 연관 시킨다면 문제로 보일 것이고
    담배를 버릇이나 특별한 자기 보상품 정도로 여긴다면 자연스러울 것이기에...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리 권장할 만한 것은 아니라는 거지요.^^
  • ?
    [레벨:2]그루터기 2008.12.29 09:26

    본문내용도 좋았지만
    자연스러움님이 리플다신 수도자이야기도
    상당히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
    [레벨:0]아이스블루 2009.08.20 19:17
    좋은 경험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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