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를 잡아라! Carpe Diem!

by 자연스러움 posted Feb 2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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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EFT 회원 여러분 평화를 나눕니다.

Carpe Diem!

얼마전 '죽은 시인의 사회'(Dead poets society)라는 영화를 다시 봤습니다.
1989년 '로빈 윌리암스'와 '닐 페리' 역을 맡은 젊디 젊은 '로버트 숀 레오나드'(하우스에 나오는 그 의사 맞죠?^^)도 보이더군요.
(전 '하우스'라는 미국 의학드라마를 즐겨 보는데 새롭더군요.^^)

대부분 한번 쯤은 보신 영화 일겁니다.^^
아이비 리그에 많은 학생들을 진학시키는 명문사립고등학교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영화죠.

그 학교 출신 영어 선생님인 존 키딩(로빈 윌리암스 분)이 만들었던 '죽은 시인의 사회'라는 모임을
아이들이 스스로 결성하면서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 모습을 독특한 시각으로 그린 영화입니다.

그 영화에서 나온 존 키딩 선생의 말이
'Carpe Diem!' 이었죠?
영어로 'Seize the DAY!' 로 번역되는 라틴어 입니다.
영화 한글 자막에서는 '현재를 즐겨라!' 였지만 실재로는 '지금을 잡아라!' 입니다.
그래서 어떤 이들은 이 말을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마라!'라고 알아듣기도 하더군요.^^

저는 이 영화의 이 말과 아래에 소개드리는 책과 연관 시켜 봅니다.
러시아에서 베스트 셀러가 된 책을 썼지만, 구 소련시절 양자물리학자였으며 컴퓨터 공학자(저 자연스러움과 같은 전공^^)인
저자 바딤 젤란트는 자신을 드러내는 것을 싫어해서 잘 알려지지 않은 현자 입니다.

이 책은 러시아에서 3년간 250만부가 팔린 책입니다.
총 9권을 썼고 그 중 이 '리얼리티 트랜서핑'은 3권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번에 우리 나라에서 번역 출간 된 책은 1권입니다. 사실은 저도 주문해 놓은 상태입니다.^^

제게 세션 받으시는 내담자 한 분이 저에게 이 책의 의식수준을 측정해 달라시길래
저는 이 책의 표지를 보면서 엄청난 힘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의식수준은 '나의 눈'처럼 높은 편은 아니었지만
이 책의 Power가 저를 압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바로 주문했습니다.^^

저는 책을 3번 이상 읽지 않으면 다른 분들께 권하지도, 읽었다고 얘기 하지도 않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왜 유독 이 책은 'Carpe Diem!'이 떠오르며 여러분께 소개를 못해 안달이 났는지 알길이 없습니다. ㅠㅠ
제 무의식의 충동이 지금 이 글을 작성하고 있으므로 저의 자유 거부의지는 작동하지 않고 있는 거지요.^^

여러분 '지금을 잡아라!'라는 말을 한번 음미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AKEFT 세션을 할 때 무엇을 알게되고 깨닫게 되는 지도 같이 상기하시면 제가 왜 이런 글을 올렸는지 이런 말과 책을 소개해드리는지 아시게 될 겁니다.

여러분 진정으로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조화와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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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한 가능성의 세계를 여행하라!

뒤통수 맞을 일 없는 과학적인 성공 비결

당신이 어쩌다 벼랑 끝에 서게 되었다고 하자. 당신의 불안한 마음은 순식간에 강력한 ‘에너지의 불균형’을 초래할 것이다. 하지만 우주의 에너지 법칙은 당신이 어떻게 되든 상관하지 않는다. 우주의 입장에서는, 당신을 벼랑 아래로 끌어내리든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든, 그저 안정된 균형 상태로 되돌아가면 그뿐이다. 그때 당신은 결과를 ‘선택하는’ 존재가 아니라 결과에 ‘선택당하는’ 존재로 전락해버린다.

만약 당신이 무언가를 밤낮으로 갈구한다면, 그것을 얻을 가능성만큼이나 완전한 좌절에 빠질 가능성도 증가한다. 우리는 결코 원하는 것들만을 ‘끌어당겨’ 미래를 채울 수 없다. 익히 경험했겠지만, 부추겨진 욕망들은 종종 우리를 정반대의 현실로 데리고 가기 때문이다. 요점은 이것이다. 에너지의 불균형을 만들지 말라. 먼저 모든 상황을 초연하게 지켜보는 법부터 배우라.

이 우주는 거대한 바다와 같다. 내 눈앞의 현실은 그중 하나의 파도에 불과하다. 지금 올라탄 파도가 늘 원하는 대로만 움직여주기를 바라면서 안절부절못하는 사람의 인생은 더욱 거센 파도 위로 떠밀려 간다. 하지만 에너지의 불균형을 일으키지 않고 내면의 신호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은 가벼운 몸놀림으로 무한한 가능성의 세계를 만끽할 수 있다.

《리얼리티 트랜서핑》은 더 많은 행복과 풍요로 넘실대는 파도를 골라 그 위로 옮겨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무슨 대단한 비법이 숨겨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당신은 한 번도 이런 시도를 해본 적이 없을 것이다. 오랫동안 간직해온 인생의 시나리오가 있는가? 그렇다면 그것을 실현시켜줄 파도 위로 미끄러져 들어가라. 억지로 애쓰지 말고 그저 선택하라. 그리고 그 기쁨을 맘껏 즐기라.

양자 물리학자 답게 이 세상의 모든 물질들이 무엇인지 시원하게 말해준다. 우주의 구성 상태를 이야기해 준다. 그는 우리가 보는 세상은 개별 각 사람의 수 만큼 다양한 세계가 존재한다고 한다. 그리고 개인이 느끼고 바라보는 세상은 그 개인 고유의 것이며 그 자신이 만든 것이라고 하며, 결국 지금 어떤 상태에 있든지 자기 스스로 이 세상을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개선하고 혁신하여 정말로 누구나가 원하는 멋진 인생을 살게 될 수 있다는 엄청난 희망의 메시지를 우리게 전하여 준다.

그의 설명은 철학적이지 않다. 물질적이고 과학적이다. 그러므로 조금도 정신적인 부분만을 다루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우리가 사는 아니 내가 사는 이 세상을 내가 원하는 상태로 만들고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은 정말 가슴 떨리는 일이 아닌가. 누구나가 원하지만 원하는 것이 현실로 드러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을 이 책은 시원하게 말해주고 있다. 어떻게 그것을 현실로 나타나게 할 것인가? 이 책이 말해주는 원리는 너무나 단순하여 이게 다야? 라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 그렇지만 정말 그게 다다.

이 책을 읽어나가다 보면 정말 이 책은 우리나라에서 듣고 배워온 중용의 길을 가라는 뜻처럼 들리기도 한다. 이 세상을 살아가되 자신을 관찰하면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살피면서 살라고 말한다. 그리고 항상 긍정적으로 살라고 말한다. 그리고 선택하라고 말한다. 네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원하라. 그리고 즐겨라. 너무 깊이 즐기지 마라. 너무 마음을 쏟지 마라는 것이다. 그러면 균형이 깨져서 다시 반대편의 일을 가져오는 결과를 가져 온다는 것이다.

그저 즐기라는 것이다. 내가 원하는 것을 그저 즐기고 반드시 원하는 것이 안되면 안 된다는 사생결단의 심정으로 살지 말고, 안되도 좋은 길이 있고 되도 좋은 길은 항상 있다는 나에대한 대단한 자부심 긍정적인 가치관을 가지라고 말한다.

내가 원하는 삶을 사는 것을 선택하라고 말한다. 우리는 단체가 원하는 삶을 살고, 부모가 원하는 삶을 살고, 누군가가 원하는 기준에 따라서 행동하는데 그게 아니라, 내가 원하는 삶을 내가 살아가는 것이 이 책이 우리게게 말하는 핵심이다.

인생의 행복에 관해 이야기하는『리얼리티 트랜서핑』시리즈(전3권).『리얼리티 트랜서핑』시리즈는 더 많은 행복과 풍요로 넘실대는 파도를 골라 그 위로 옮겨가는 방법을 알려준다. 각 개인이 오랫동안 간직해온 인생의 시나리오를 실현시켜줄 파도 위로 미끄러져 들어가는 문을 열어준다.

트랜서핑은 특별한 자기개발 기법이 아니다. 원하는 것을 얻게 해주는, 근본적으로 완전히 다른 사고방식과 행동방식이다. 삶에서 원하는 것을 얻고자 싸우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원하는 것을 그저 얻는 방법이라고 서문에서 강조한다. 특히 책 전체에 걸쳐 억지로 애쓰지 말고 그저 선택하라고, 그 기쁨을 마음껏 즐기라고 조언한다.

제1편 <러시아 물리학자의 시크릿 노트>에서는 부와 성공의 수수께끼를 분석하였다. 왜 원하는 미래는 점점 더 멀어져만 가는가? 저자는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제공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하였다. 트랜서핑의 이론적 배경을 소개한 다음, 삶의 문제를 제거하고 인생의 균형을 이루는 방법, 실패를 줄이는 방법, 발명과 창조의 길 등을 과학적으로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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