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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연스러움 신민철입니다.^^

기쁜두드림이라는 분이 소개해주신 '천상의 예언' 이란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동명의 소설 "천상의 예언"(저자 제임스 레드필드, 1993년작)을 영화한 것이더군요.^^
이 영화의 의식수준은 529레벨이더군요. Power(절대 force가 아니구요.^^)가 느껴지는 영화였습니다.^^

영화가 종교적인 색채를 띠고 있어서 자칫 거부감이 있을 수 있는데 그냥 영화의 포멧이라보시면 됩니다.
종교적인 편협성 때문에 자신에게 커다란 획을 그을 기회를 놓친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되겠지요.
영화의 말미에도 언급이 됩니다. 인류가 진정한 깨달음을 얻게 되면 자기 종교만을 강요하지 않게될거라고... 

창조적진화론이 언급되더군요. 가톨릭이 가졌던 큰 과제 중의 하나였지요.^^
주인공의 이름이 '존 우드슨'이라는 것도 의미가 매우 크더군요. 존(John)은 세레자이면서 예언자였던 요한을
암시하는 것이니까요. 저는 과거 성프란치스꼬수도회 수사였기에 영화에서 프란치스꼬 성인이 언급되었을
뭔가 아련한 내면의 목소리가 들리더군요.(내가 나 아닌 삶을 살아왔다는 자성의 목소리도 들리구요.)

에너지는 주는 것으로 끝나지않고 다시 돌려받음으로써 증폭된다는 통찰이 저를 흔들어 놓네요.

우리는 모두 타고난 의식수준이 있습니다. 그것을 그대로 받아 들이고 살아갈 때, 우리 내면의 에너지는
극대화되고 깨달음(해탈)의 경지에 이르게 되지요.

그 깨달음은 자연스럽게 나(ego) 아닌 전체로서의 나(EGO)에게로 열려지고, 증폭되고
하나가 되지요. 그것이 이 영화에서 얘기하는 9번째 통찰이요 예언이되겠지요.^^
그리고 존 처럼 10번째 통찰을 찾아 나서게 되겠지요.
(물론 이 소설의 저자는 이미 11개의 통찰을 가지고 있다고 하지만...)

이 영화 한꺼번에 부담되시면(크레딧까지 합쳐서 95분 58초) 조금씩 나눠서 보시기를 강권(?) 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조화와 일치!!!

Ego sum qui (EGO) sum !!!


영화보기(클릭하세요^^)


P.S.
'내가 또는 네가 혹은 그들이 잘못했다'고 얘기한다는 것은 '나쁜 것을 너무 빨리 생각해버리기 때문이다.
그런 생각이 들때마다 비난하지 말고 항상 더 깊은 의미를 찾아 볼 기회를 갖도록하라.'
(영화 내용 중에서)


첫 번째 지혜 : 자신의 삶을 유심히 관찰함으로써 평소에 자신이 생각하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사건이 자기 주변에서 일어난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로 인해 일상적인 삶의 이면에
존재하는 우주의 신비로운 간섭, 곧 우리에게 메시지를 보내 우리를 특정한 방향으로 인도
하는 (우연히 일어나는 의미심장한 일치 현상)으 발견하는 것.

두번째 지혜 : 우리의 삶에서 우연히 일어나는 신비로운 사건들에 대한 자각 그 자체가
역사적으로 의미심장한 사건이라는 걸 깨닫는 것.  그로 인해 우리는 생명의 의미에 대해
새롭게 자각하게 되고 인류가 지구라는 이 행성에 살게 된 참 목적과 우주의 본성를 서서히
통찰하게 된다.

세 번째 지혜
: 우주가 물질이 아니라 역동적인 에너지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을 자각
하는 것.  우리는 이러한 지혜를 통찰함으로써 존재하는 모든 물체가 우리가 느끼고 자각
할 수 있는 성스러운 에너지 장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걸 깨닫고 특정한 상대들에게 관심
의 초점을 맞춰 그들에게 영향을 미치거나 상대의 에너지 장을 고조시킬 수 있으며 그런
과정에서 자신의 삶에서 우연의 일치 현상이 더 자주 일어나게 된다.

 네 번째 지혜 : 우리 인류가 스스로를 우주의 거대한 에너지 원과 단절시킴으로써 스스
로를 불안하고 약한 존재로 만들었다는 사실을 자각하는 것.  그리하여 우리 인류는
부족한 에너지를 보충해 불안하고 약한 상태를 벗어나기 위해 다른 사람들의 에너지를
빼앗으려 해 왔으며 그럴 때 상대는 반발하고 그로 인해 인간들 상호간의 맹렬한 에너지
쟁탈전이 벌어진다.  모든 갈등과 반목, 싸움은 바로 여기에서 비롯된다.

 다섯 번째 지혜 : 우리가 인간 모두에게 내재된 신적인 에너지와 내적으로 연결될 때
우리는 불안감과 두려움으로부터 벗어나 깊은 안정감과 일체감, 깊은 사랑의 감정을
체험하고 그로 인해 다른 사람들로부터 에너지를 빼앗으려는 폭력적인 행동도 저절로
멈추게 된다는 사실을 자각하는 것.

여섯 번째 지혜 : 신적인 에너지와의 연결 관계가 오래 지속되면서 그 연결 통로를
잃고 살았던 자신의 과거행적, 특히 다른 사람들의 에너지를 훔치기 위해 취해 왔던
동일한 행동 패턴 (기본 드라마)을 분명히 자각하는 것.  이러한 자각을 통해 신적인
에너지와의 연결 관계가 더욱더 증대되고, 자신이 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 자신의
삶의 목표와 영적인 임무를 깨닫게 된다.

 일곱 번째 지혜 : 자신의 영적인 임무를 자각하게 되면 신비로운 에너지 흐름이 한층
더 강화되어 자신이 자연스럽게 스스로의 본질적인 목표를 향해 나아가게 된다는 사
실을 깨닫는 것.  이때 우리는 우선 자신이 삶에 대해 여러가지 의문을 품게 되며 그
해답은 꿈이나 직관적인 영상, 다른 사람의 말이나 행동의 형태로 찾아오며 이러한
의문과 해답의 반복을 통해 우리는 점차 영적으로 진화되어 나간다.

여덟 번째 지혜 : 우연히 만나는 모든 사람이 자신에게 전달해 줄 메시지를 갖고 있으며
에너지를 빼앗으려는 기본 드라마 방식에 의해서가 아니라 영적으로 새로운 자세로 그들
을 대하면 저절로 그 메시지를 전달받게 된다는 걸 자각하는 것.  이런 과정은 집단을 구
성해서 서로의 아름다움과 참된 특성을 제대로 주시하고 포착할 때 에너지의 상호 교류가
증폭되어 메시지 전달 과정이 한층 더 촉진된다.

아홉 번째 지혜 : 우리 인류가 앞의 여덟 가지 지혜에 따라 살면서 자신의 영적인 임무를
다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다 보면 그육신에 영적인 변화가 일어나 현세와 내세가 하나로
통합되고 삶과 죽음의 경계가 무너져 태어나고 죽는 윤회 현상이 비로소 끝나게 된다는
걸 자각하는 것.

열 번째 지혜 : ?

일한 번째 지혜 :  ?



  • ?
    [레벨:2]자연 2008.09.02 07:45

    영화 너무 잘 봤습니다. 
    이곳에선 수준 높은 영화까지 볼 수 있어서 더욱 유익하네요.  
    에너지는 주는 것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다시 돌려 받음으로서 증폭된다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사랑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말이 되겠죠.
    각 번호별로 지혜는 글로서는 이해되지만 나의 경험으로 통찰이 이루어져야 진정 나의 지혜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우주가 나를 돕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란 말이 떠오르네요.
     내면의 소리에 귀를 열어 두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profile
    [레벨:30]자연스러움 2008.09.02 21:44
    자연님

    지난번 서울 올라오셔서 저에게 개인 세션 받으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죠?
    그날 너무 늦께 내려가신 것 같아서 걱정했습니다.
    자신에 대해서 정말 잘 아시고 공부도 많이 하셔서 보건소 환자분들이 행복하실 겁니다.

    자연님께서 말씀하신 에너지에 대한 것 AK근력 테스트하면 진리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가 많은 분들께 검증을 해본 내용입니다.
    내가 에너지를 준다는 생각만으로도 상대방의 에너지가 커지고 나 또한 그 보다 더 에너지가 확장 된다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대단한 진실 입니까? 저도 매일 이것을 실천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내담하신 분들께 제 에너지를 최대한 나눠드리려 노력하고 하고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조화와 일치 -> 평화 !!!
  • ?
    [레벨:1]토토라 2008.09.22 00:55
    영화가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좋은 영화를 모처럼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천국으로 우리를 안내하는 안내자는 지금  이순간 여기에 있으며 이것을 아는 것이 우리의 운명이라는 말이
    남습니다.
    자연님도 자연스러움님도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명절에 큰 사건이 있었는데 커다란 시각속에서 지혜롭게 잘 해결해 내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profile
    [레벨:30]자연스러움 2008.09.22 05:06

    토토라님 안녕하세요?

    오래간만 입니다. 해남은 요즘 어떤가요?
    이번 추석 때 새로운 삶의 교훈을 얻으셨나 보군요?
    살아가면서 인생의 고비가 나에게는 새로운 도전이 되기도 하지요. 그리고 그것을 통해 새로운 삶의 이정표를 마련하기도 하구요.
    저도 요즘 제 삶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과 같이 하면서 제 인생의 깊이도 더 해지는 것 같습니다.
    어떤 것도 우연일 수 없는, 삶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의 의미를 찾아가는 도상에서 만나는 모든 분들이 소중할 따름입니다.
    토토라님 한번 뵙고 싶군요. 언제 서울 올라오시면 들르세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조화와 일치!!!

  • ?
    [레벨:3]성공남 2009.05.01 01:35

    선생님,좋은 영화 잘 보았습니다.신과 나눈 이야기의 메시지인 것도 같고,무언가 명징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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