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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EFT회원 여러분, 평화를 나눕니다.^^

아래 짧은 글은 제가 댓글로도 달았던 내용입니다만 조금 보완하여 다시 이곳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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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흔히 일상에서 흔히 겪고 있는 질병이나
그것을 의식으로 드러내주는 증상들을 우리는 어떻게 보아야 하까요?

그냥 불편하고 고통스러워서 없애 당장 없애버리고 싶은
그러나 끊질기게 나를 괴롭혀서 나를 사로잡아 버리는 천형같은 것일까요?

이런 나의 장애를 오히려
다른 시각으로 나의 것을 보는 패러다임의 전환을 꾀해보는 전환점으로 삼으면 어떨까요?

AKEFT에서는

그동안 회피하고 싶어서 꽁꽁 숨겨둔 감정은 우리 몸의 증상으로 나타나면서
우리들을 '진실되게' 만들어준다고 여깁니다.
이 드러난 증상의 감정은 우리가 알아봐주고, 받아들여주고, 통합시키고 자신을 확장시켜서
조화를 찾고 일치시켜주기 전까지는 계속될 겁니다.

그리고 육체적인 증상은 우리가 속이거나 숨기거나 회피하지 못하도록(숨겨진 감정처럼) 우리들을 계속 각성시켜주지요.
그래서 신체적인 증상은 '정직하고 진실된 것'이라 얘기합니다.
우리는 그것을 통해서 우리가 외부와 소통하는 모습을 확인하고
그것을 우리 스스로와 일치시킬 에너지를 찾을 수 있게 됩니다.
지금 나에게는 고통으로 와 닿고 있는 나의 심신의 증상들이 결국에는
우리 스스로를 해방시켜주고 "조화와 일치"를 향해 용감하게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소중한 자원이지요.^^

오감을 통해서 들어오는 우리들의 인식은, 그 굳건한 믿음은
우리가 스스로 만들어낸 허상이라는 것을 받아들일 때에만,
비로서 우리는 그것들로부터 해방될 수 있습니다.
그 첫 걸음은 우리들의 기억 속에 묻어있는 감정을 찾아서 놓아주는 것이겠지요.
AKEFT가 끊임없이 추구하는 그것 말입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조화와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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