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적평화과정을 일상에서 쉽게 하시는 법

by 자연스러움 posted Aug 2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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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연스러움 신민철입니다.


제가 내담하신 분들이나 개인 코치를 받으시는 분들께 내적평화과정의 중요성을 항상 강조해드리지요?

내적평화과정(Personal Peace Procedure: 일명 PPP)은 시간 내서 하시는 것 보다는

하루 중 멍하게 시간을 보내고 계실 때 쪽지에 간단하게 지금 떠오르는 문제들을 적어보시고

그것을 가지고 해보세요.


하루에도 5만개의 생각을 하고 현재에서 출발해 과거와 미래를 정신 없이 여행하는 우리의 생각!

5살 때 느꼈던 분노가 생각만 하면 바로 지금 느껴지고 나의 신체 에너지 시스템을 교란해버리니 야속하기도 하지요.

우리의 생각은 현재, 미래, 과거를 여행 하지만 결국 아픔은 항상 현재형이니 억울하기 까지 합니다.

중학교때 체육시간에 맞은 기억에 아직도 엉덩이가 얼얼하시다구요.

PPP가 필요하시군요. 바로 적으세요. 안그러면 선생님의 무의식이 그것을 바로 숨겨버려서 잊어버립니다.

무의식의 회피책에 대해 제가 귀가 따갑게 얘기를 드렸지요?

나를 이유 없이 화내게하고 허리를 아프게 하는 것, 내가 어디에 집착하고 있다면 그것은 바로 무의식이

그것보다 더 불쾌한 부정적인 기억을 덮으려는 회피책이라고 제가 끊임없이 말씀드리고 있지만

자꾸 잊어 먹게 되시지요? ^^

그래서 한번 적어 보시라구요. 그러면 내 무의식은 그 적는 행위에도 움찔합니다.^^

어떤 사건이나 사람이 떠오르세요. 그러면 그것을 먼저 적으시고 EFT하세요. 그리고 그것과 관련된 15살 이전 사건이나 사람을 떠올려 보세요. 제대로 EFT를 하셨다면 분명히 떠오를 겁니다. 만약 안 떠오르신다면 추측으로도 괜찮습니다. 우리의 무의식은 그렇게 몰아가면 바로 일반화 시켜 버리니까요.^^


어떤 내담자께서는 AK 테스트만 받으셔도 심리적인 역전이 풀려 버리시더라구요. 허무하게도^^

아셨죠? 하루중 멍한 시간에, 아니면 지하철에서 용케 자리가 나서 앉아 가실 때, 이건 내가 PPP 준비를 하라는

하늘의 뜻으로 아시고 쪽지를 꺼내서 생각나는 바를 무의식이 덮기 전에 제 빠르게 적으세요.^^

저는 붐비는 지하철 안에서도 PPP 재료를 찾아서 제 머리속을 헤메인답니다.^^

제가 AKEFT 자료실에 올려드린 PPP 자료(내적평화과정을 위한 문서)를 활용하시는 것도 한 방법이 되겠지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조화와 일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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