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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연스러움 신민철입니다.


제가 내담하신 분들이나 개인 코치를 받으시는 분들께 내적평화과정의 중요성을 항상 강조해드리지요?

내적평화과정(Personal Peace Procedure: 일명 PPP)은 시간 내서 하시는 것 보다는

하루 중 멍하게 시간을 보내고 계실 때 쪽지에 간단하게 지금 떠오르는 문제들을 적어보시고

그것을 가지고 해보세요.


하루에도 5만개의 생각을 하고 현재에서 출발해 과거와 미래를 정신 없이 여행하는 우리의 생각!

5살 때 느꼈던 분노가 생각만 하면 바로 지금 느껴지고 나의 신체 에너지 시스템을 교란해버리니 야속하기도 하지요.

우리의 생각은 현재, 미래, 과거를 여행 하지만 결국 아픔은 항상 현재형이니 억울하기 까지 합니다.

중학교때 체육시간에 맞은 기억에 아직도 엉덩이가 얼얼하시다구요.

PPP가 필요하시군요. 바로 적으세요. 안그러면 선생님의 무의식이 그것을 바로 숨겨버려서 잊어버립니다.

무의식의 회피책에 대해 제가 귀가 따갑게 얘기를 드렸지요?

나를 이유 없이 화내게하고 허리를 아프게 하는 것, 내가 어디에 집착하고 있다면 그것은 바로 무의식이

그것보다 더 불쾌한 부정적인 기억을 덮으려는 회피책이라고 제가 끊임없이 말씀드리고 있지만

자꾸 잊어 먹게 되시지요? ^^

그래서 한번 적어 보시라구요. 그러면 내 무의식은 그 적는 행위에도 움찔합니다.^^

어떤 사건이나 사람이 떠오르세요. 그러면 그것을 먼저 적으시고 EFT하세요. 그리고 그것과 관련된 15살 이전 사건이나 사람을 떠올려 보세요. 제대로 EFT를 하셨다면 분명히 떠오를 겁니다. 만약 안 떠오르신다면 추측으로도 괜찮습니다. 우리의 무의식은 그렇게 몰아가면 바로 일반화 시켜 버리니까요.^^


어떤 내담자께서는 AK 테스트만 받으셔도 심리적인 역전이 풀려 버리시더라구요. 허무하게도^^

아셨죠? 하루중 멍한 시간에, 아니면 지하철에서 용케 자리가 나서 앉아 가실 때, 이건 내가 PPP 준비를 하라는

하늘의 뜻으로 아시고 쪽지를 꺼내서 생각나는 바를 무의식이 덮기 전에 제 빠르게 적으세요.^^

저는 붐비는 지하철 안에서도 PPP 재료를 찾아서 제 머리속을 헤메인답니다.^^

제가 AKEFT 자료실에 올려드린 PPP 자료(내적평화과정을 위한 문서)를 활용하시는 것도 한 방법이 되겠지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조화와 일치 !!!

  • ?
    [레벨:3]와우러브 2008.09.24 08:44
     '적는다' 참 중요한 말 같아요. 첨에는 그냥 머리에 맴도는 데로 PPP를 했었는데 먼가 개운치 않았었어요.
     근데 종이에 쓰면서 그와 연관된 다른 기억들도 떠올려 보면서 하니깐 좀 더 몰입이 되는 것 같아요.

     지금도 자기 전에 쪽지에 하나 적으면서 PPP를 하려고 합니다.
     모두들 행복한 삶에 날개를 다시기 바래요^^

     사랑해요. 고마워요~~~
  • profile
    [레벨:30]자연스러움 2008.09.24 14:27
    와우러브님 안녕하세요?

    와우러브님께서도 이제 진정한 PPP 마니아가 되어 가시네요.^^
    적는다는 것의 묘미를 아셨으니 말입니다.
    무의식과 마치 숨바꼭질 하듯이 재빠른 동작 만이 PPP를 위한 재료를 건질 수 있게 되지요.
    무의식의 꽁꽁 숨기는 기술을 이겨 내시려면 이 방법이 최곱니다.^^

    오늘도 저는 수첩 하나 들고 지금 공원에 올라갑니다.
    이번주 일요일 AK, EFT 세미나때 뵙지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조화와 일치!!!
  • profile
    [레벨:30]자연스러움 2008.10.20 03:49
    PPP는 자기에게 남겨진 이슈를 정화시키는 방법입니다.

    그것를 통해 우리는 자신의 패러다임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돌리는 훈련을 스스로 하게 됩니다.
    단순히 이슈의 개수를 줄이고 코어이슈를 정화하는데 그치지 않고 자신의 패러다임의 방향을
    바꿈으로써 진정한 혁명을 자신 안에서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자신의 패러다임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을 때만이
    패러다임의 상위에 위치한 우리들의 메타 패러다임과 수프라 메타 패러다임이
    생명의 근원을 향해 활짝 열릴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우리는 그것을 위해, 그 깨달음의 길을 찾기 위해, 지금 여기(Here and Now)에서 우리의 에너지를 교환하고 있는 것이겠지요.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께 축복의 에너지를 나눠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조화와 일치!!!
  • ?
    [레벨:2]시모 2008.10.25 06:38

    고맙습니다. 선생님의 말씀을 읽으면 나의 공부방향과 목표랄까? 그런 것들이 어렴풋이 제 마음에 다가옴니다.
    고맙습니다.

  • profile
    [레벨:30]자연스러움 2008.10.28 04:55

    저도 고맙습니다. 시모님!
    우리 열심히 PPP를 해서 깨달음의 경지에 이를 수 있도록 수프라 메타 패러다임을 9레벨로 올려 봅시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조화와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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