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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4살이고 와이프와 두 아들(9세, 6세)을 둔 가장입니다. 보험회사에서 뎡업을 하고 있습니다.
술과 술자리를 너무 즐겨서 음주사고를 많이 내어 재정적으로 파탄이 났었습니다.
급기야는 사금융에까지 손을 내밀어 신용불량 일보직전까지 갔었습니다. 그런데 이후 후배의 권유로 '신과 나눈 이야기'를
3권 모두 읽었고, '호오포노포노의 비밀'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그 후 이 사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모든 과정이 시리즈 처럼 연속해서 일어났고 지금은 하루하루가 새로움과 신비로움의 연속입니다.

 비록 자가에서 전세로 옮기긴 했지만, 집사람도 저에게 더 잘해주고 전에는 그러지 않았는데 자주 웃곤 합니다.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제가 표정이 밝고 왠지 모르게 희망이 생긴다고 그러네요. 미안하고 측은한 마음도 생깁니다. 그럴수록 더 호포를 하게 됩니다.

앞으로 자주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의미있고 굉장한 사이트를 알게 되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여러분 모두 자비와 사랑과 평화가
넘쳐나길 기원합니다.

  • profile
    [레벨:30]자연스러움 2010.01.11 21:41

    가브리엘님 반갑습니다.
    감동이네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부인께도 계속 희망과 웃음을 선사하실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두 아드님께도 아버지의 따뜻한 배려와 사랑이 계속 전해 질 것이구요.

    가브리엘이라는 의미가 '신의 천사'로서 그의 메시지를 많은 이들에게 전한다는 것이니
    '신나이'를 접하게 되신 것이 결코 우연은 아니었으리라 봅니다.
    그리고 후배께서 권해주신 것을 잘 받아들이신 가브리엘님의 '정화'의지가 오늘의 희망을 일으켰다고 여겨지네요.

    가브리엘님은
    "활동적이며 의지가 강한 미래지향적인 사람이며 기획성도 있고,
    인내심과 끈기도 있는 편으로 실리추구의 강인성이 있어
    무엇을 하든지 잘 할 수 있는" 에너지를 지니신 분이십니다.
    (이 에너지는 환경에 의해 가려졌다해도 자신을 찾는 노력에 의해 언젠가는 드러나게 되어있는 필연적인 것입니다.)

    자신을 믿고 지금 하고 계신 것처럼 열심히 자신을 정화하고 찾아나가신다면
    언제든 원하시는 삶을 사실 수 있을 겁니다. 축복드립니다.

    앞으로 좋은 에너지 많이 많이 나눠주세요. 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조화와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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