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잘 보내셨죠?
명절이라는게 흩어져 사는 가족들이 함께 모여서 회포도 풀고 정담을 나누는 자리란 생각이 드는데
서로 안보고 사는게 맘이 편할때도 있겠구나 싶은 생각도 드네요.
가족끼리 감정의 골이 깊다보니 서로가 마음이 불편한 상태네요.
저는 EFT로 해소한다고 하지만 시어머님의 한(?)은 며느리 입장에서 EFT로 해결해 드리기가 어렵네요.
다른분이면 시도해 보겠지만 ....
핵심주제 중화하기와 쇄골호흡법을 볼 수가 없습니다.
권한이 없다고 하는데 정회원 자격으로도 볼 수 없는 건지 궁급합니다.
오늘은 내적평화과정을 하는데 큰 덩어리가 올라와 목이 메이고 아프고 불안과 공포가 느껴졌는데
중화가 안된 상태에서 그저 내려놓았습니다. 내일 다시 해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