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 시선불안을 동반한 사회공포가 말끔히 해결되었습니다.

by 자연스러움 posted Apr 2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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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지속적으로 센터를 내담해주시는 많은 분들과 AKEFT를 통해서 셀 수 없는 기적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그것이 제 보람이기도 합니다만 매번 접할 때마다 저 또한 경의로움을 느끼게됩니다.

사회공포증은 범불안장애라고들 일컬어지고 참 많은 분들이 겪고 계시는 아주 흔한 불편입니다. 무의식적으로 자신을 과하게 방어하려는 잘 알려진 기전이 오히려 자신을 위험하게 만들고 있으니 참 고약한 불편이지요.

시크릿, 호오포노포노, 세도나메서드, 많은 자기계발법, 인지행동치료, 신경안정제, 자신감캠프 등등 많은 기법들이 지금의 고통에서 해방 시켜준다고들 다가오고 있지만 정작 그 뿌리를 없애는 일은 쉽지가 않은가 봅니다.

저희 센터에서 오시는 분들 대다수가 이런 저런 기법을 해보시고 큰 실망 속에 마지막 희망이라고 말씀하시면서 내담하시는 것을 볼 때 참으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무의식이 그리는 자아상을 찾아서 중화시켜주는 작업이 선행되지 않고는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어렵다는 것을 왜 많은 사람들은 모르고 그렇게 많은 비용과 시간을 허비하게 하는 것인지도 정말 한탄스러울 일입니다.(이것은 50여년 살면서 제 나이 만큼 제 아버님의 영향으로 이런 저런 기법을 정말 많이 접해보고  각 기법의 장단점을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확신을 가지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무의식을 통해서 자신의 자아상을 그려볼 때 자신이 의식하는 이미지와 너무도 다른 것을 확인해보게 되면 자신이 왜 이런 저런 고통 속에서 정신적, 육체적인 괴로움을 겪어야만 했는지 명확하게 알게 되고 자신을 진심으로 깊이 이해하게 되며 이런 과정을 거쳐야만 생리적인 변화가 비로서 일어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어떤 외적인 자극에도 내적인 변화를 일으키지 않는 근본적인 변화인 것입니다.

2013년 2월에 저희 센터를 내담하신 분은 30대 청년으로 타인과 시선을 못마주치는 괴로움을 겪고 계셨습니다.
AKEFT 양자생체정보분석을 통해서 그것이 과거의 트라우마가 만들어낸 뇌 속의 혼란신호 때문인 것을 알게되었습니다.(구체적인 내담자의 상황은 개인정보보호를 위해서 모두 생략합니다. 이 점 양해바랍니다.)
아래 그림은 내담 첫날 양자생체정보분석장비를 통해서 뇌를 검사한 결과 입니다.
그림 왼쪽 상단에 내담자의 뇌에서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D와 HD, ADHD)" 신호와 "충돌조절장애(ID)" 신호가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 신호는 대부분 어린시절 반복된 트라우마에 의해서 만들어져서 평생 지속되게는 것입니다.
삶의 질이 계속해서 무너져 내려도 너무 익숙해져서 본인은 잘 알지 못하고 자신의 성격이 원래부터 그렇다고 여기면서 일생을 살게 됩니다.
(의외로 성인들중에 자신이 이런 신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담자의 경우 무서운 어머님과 할아버님의 시선에 의해서 이 신호가 만들어져 현재 내담자의 시선공포와 사회공포로 이어졌다는 것을 잘 말해주고 있었습니다. AKEFT 세션을 통해서 이런 신호는 쉽게 지워질 수 있습니다.(안그러면 평생 이신호를 안고 살아가야만 합니다.)

아래 그림은 뇌에서 나오는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측정한 일부입니다.
그림 하단 노란색 영역에서 현재 사회공포증을 겪고 있는 내담자의 뇌에서 어떤 에너지가 발생되고 있는지 잘 보입니다.
공포 패턴, 사회관계 스트레스 패턴, 과거트라우마 패턴, 정서적 고통 패턴, 
중독 패턴, 공격성 패턴, 집중의 문제 등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이런 패턴들이 일상에서 끊임없이 뇌의 에너지를 지배하면서 흘러나오기 때문에 범사회공포증과 더불어 대인관계의 어려움과 자아상의 왜곡이 발생되는 겁니다. 이런 신호는 발견 즉시 없애주는 작업을 하게 되면 비교적 잘 제거되는 편입니다.(물론 이번 내담자와 같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지속적인 검사와 제거 작업을 해주어야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10분동안 실행한 1만여가지 지수검사 검사를 통해서 나온 일부분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최하단에 시선공포와 관련된 지수가 보입니다.

 
마지막 그림은 과거 트라우마를 검사한 결과를 보여줍니다.

내담자는 만33년 동안 여러가지 트라우마를 겪었으며 그 중 일부를 발견하고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머니 태중 16주 때, 만 1세 때, 14세 때 등 어머니와의 갈등에 의한 트라우마가 현재까지도 내담자의 에너지 체계 속에서 존재하고 있고 그것이 지금 증상의 원인이 됨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또한 중화 작업을 통해서 영구히 제거하는 작업을 즉시 하게 됩니다. 이런 트라우마 제거 작업은 세션을 거듭하면서 지속적으로 행해지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이 내담자는 심한 경우였지만 참자아 프로그램을 받고서 시선공포로부터 완전히 해방되었습니다.
뿐만아니라 어머님과의 관계도 매우 좋아졌고 무엇보다 무의식 속의 자아상 변화로 인한 행복감이 크게 증대되었습니다.
여러가지 일상에서의 획기적인 변화와 미래에 대한 희망이 생기게 되었다는 것을 마지막 세션을 통해서 확인하고 정말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혹시 지금 자신의 성격이나 정신적, 육체적 고통들이 단순히 타고난 것이라고 여기시고 삶의 질을 포기하시고 사시지는 않으신지요?
부디 한번이라도 양자생체정보 분석과 AKEFT 세션을 받으셔서 
얼마나 쉽게 자신이 변화될 수 있고 지긋지긋함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를 확인해보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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