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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움2010.06.16 17:13
추선생님, 열심히 노력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우선, 책을 추천드립니다.
가족세우기 - 샨티, 존페인
삶의 얽힘을 푸는 가족세우기 - 동연, 스바기토 R 리버마이스터

위 두권에서 해답을 찾아보십시오. 나의 현재 문제의 뿌리는 무엇인지 말입니다.
AKEFT를 통해서 에너지의 균형을 찾는 여러가지 기법 중 하나로 가족세우기(저는 이것을 가족체 에너지 찾기로 부릅니다.)를
접목해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원래의 가족세우기와는 달리 내담자 혼자만으로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 효과도 같다고 봐야겠지요.^^

우리는 어떤 현상이든 자각하는 순간 어떻하든지 이해해서 받아들이려고만 합니다.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소설(스토리)를 만들어서라도 그것을 내식 대로 해석하려고 합니다.
만약 그것이 여의치 않게 되면 폐기 처분하려는 부단한 노력들을 시가하게 되지요.
(잊기 위해 노력할수록 우리 무의식의 기전상 그것은 더욱 강화 된다는 것을 세션을 통해서 수없이 확인했습니다.)
그것의 순서가 잘못 되었다는 것을 저는 많은 세션을 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받아들이기위해서 이해하는 것이 아니고, 받아들였으니까 이해하게 된다는 것이지요.

그러니 무엇이든 이해했다는 것은 이미 그것을 받아들였다는 증거입니다.
따라서 이해는 저절로 일어난 것이고 우리 이성이 마치 다 이루어진 것을 스스로의 노력으로 된 것인냥 착각한다는 것이지요.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이지 못한 것을 아무리 이해하려고 노력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이것을 심리적 역전, 이슈라고 하지요.)
원수같은 존재에 대한 용서와 사랑이 이해를 전재로 한다면 그것은 이미 우울의 늪에 스스로 빠져 드는 것입니다.

논리적인 것은 진실 아닌 스토리를 만드는데는 필요한 것이지요.
영혼의 목소리 진실의 언어, 치유의 말들은 간단하고 명료하며 그것을 드러냈을 때 막혔던 무엇이 뻥하고 뚫리는 기분이 듭니다.
그러나 이차적인 감정(원감정을 덮기 위한 가짜 감정, 스토리에 의해서 만들어진)을 드러냈을 때는 지치고,  정신적으로도 혼란스럽게 됩니다.
우리는 원감정을 찾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가짜감정을 드러내야 하지만 그것은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을
AKEFT 자가 세션을 할 때에 항상 명심해야만 함정에 빠지지 않게 됩니다.

추선생님의 글에 대한 댓글로는 맥락에 맞지 않은 이야기 같지만 다른 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었던 내용이라 말씀드려봤습니다.
추선생님, 앞으로도 자신을 찾는 여정을 지속적으로 하시리라 여기며 행복 에너지를 나누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조화와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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