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새벽으론 제법 쌀쌀하군요. 모두 따뜻하세요!
며칠 전 부터 마누라가 우리 돌쟁이 막내딸의 이가 썩어서 마음이 심난하다고 걱정합니다. 그래서 오늘 저녁 드디어 애를 재우고 대리AKEFT를 실시 하였습니다. 먼저 레이키로 마누라와 딸을 연결시키고(aktest로확인) 쇄골호흡과 흉선치기로 심리적역전을 없앤뒤(aktest로확인) 기본과정을 2회실시하였습니다. 그리고 영화관으로 마누라를 보내어서 무엇이 보이며 무슨 소리가들리나 물었습니다. 참 영화제목은 `썩은이`라고 합니다. 밝게웃으며 놀고 있는 우리애(물론 썩은이를 드러내며)를 걱정스러운 눈으로 쳐다보는 자신이 보인다고 합니다.다시 기본과정1회 실시(마누라의 걱정에 대하여) 하고 쇄골호흡을 3회 실시하고, 다시 영화상영을 계속 하니 이제는 우리애 옆에 이웃집 2살박이 애가 보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픈감정이 북바쳐 오른다고 하는군요. 아마 이웃집애가 항상 우리애의 장난감을 뺏어가서 그슬픔이 우리애의 이를 상하게 하였나 생각든답니다.(물론 aktest로 확인). 다시 이런 상황을 가지고 기본과정2회 실시하고 쇄골호흡을 실시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영화관으로 들여 보냈습니다. 중간쯤에 앉은 자신이 보이고 무표정한 얼굴을 한 우리애와 이웃집애가 보인다고 합니다. 장난감을 뺐어가진 않구여, 자신의 표정은 그냥 조금 편한 모습이랍니다. 마지막으로 `우리애 이가 너무 하얗고 건강해 보인다` 로 기본타점을 두드리며 선택확언 하였습니다. 호포EFT도 덧붙여서 해주었고요. 일단 우리 마눌님은 편해진것 같고 우리 공주님은 시간이 지나봐야....
더욱 공부를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 편안한밤 되세요!
사랑합니다. 조화와 일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