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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8 06:25

어깨결림 손봐주기

조회 수 1716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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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떤 분의 오른쪽 어깨 결림을 eft했습니다.

어깨가 굳어서 좀 주물러주다가 조금 나아진 상황에서 시작했습니다.

지수- 7정도 

수용 확언- 나는 잠도 못자고 스트레스 받아서 어깨가  딱딱하게 뭉치고 결려서 누르면 아 프고 불편하지만 이런 상황을 모두 내려 놓고 나 자신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이해하며 사랑합니다.

두드리기-어깨 굳음, 어깨가 아프다, 아깨를 누르면 아파서 못견디겠다, 오른쪽 어깨 아픔, 아파서 힘들다, 죽겠다, 미치겠다, 자유롭지 못하다 불편하다 등의 말을 하며 두드리기 2번 후 지수 5 정도로 떨어졌다고 함, 만져 보니 굳은 것이 좀  나아졌다.

 그 후엔 “아직 남은 오른 쪽 어깨 통증”을 말하며 손날 두드리기로 했는데 지 수 2로 떨어짐, 팔꿈치로 눌러보니 오히려 왼쪽 어깨가 아프다고 함.

선택확언-  나는 잠 못자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도 부드러운 어깨를 선택합니다. 내 어깨가 아플 정도로 스트레스를 주고 무거운 것을 들고 참 어깨야 미안하다, 고맙다,용서해 등의 말과 함께 내 어깨는 유연합니다. 말랑말랑한 내 어깨 등의 말 을 하게 했습니다.

결과- 아주 만족함, 내친김에 오링으로 기본 테스트 실시 후 코어 이슈까지 쟀습니다. 코어 이슈 설명도 물론하고요. 확실히 자신의 개수를 무의식은 잘 알고 있더군요.

       내적 평화과정을 하라고 부탁했는데 글쎄요 실천을 잘 하실랑가...

      이번에는 결리는 증상에 대해서만 했는데 아무래도 깊은 상처를 건드려야 할 듯. 
     근데 내 어깨는 누가 주물러주냐고요. 너무 집중해서 에너지를 많이 쓴 것 같아요. 힘이 좀 없어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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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레벨:30]자연스러움 2008.11.08 17:17

    살랑바람님 훌륭한 사례올려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사실 신체적인 것에 대한 AKEFT는 즉시 효과를 보는 것 보다는 오히려 세션하신 것 처럼
    (완전히 낫기 보다는)지수 20정도(100점 만점 지수)에서 감정적인 문제로 옮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바로 적용하기에는 시간적으로나 다른 여건상 힘드시면 다음에 증상의 추이를 보시면서
    하셔도 됩니다. 이미 효과를 경험하신 분과 래포 형성이 되셨으면 다음 세션부터는 근본적인
    치유의 시작이 가능하시게 될 테니까요.

    언제든지 무의식의 회피책에 주목하시면 됩니다.^^
    살랑바람님께서는 꾸준한 응용과 집중만이 AKEFT를 완성하는 길임을 잘 알고 계시니,
    앞으로도 어떤 사례든(실패 사례도 좋고 사소한 사례도 괜찮습니다.^^) 많이 많이 나눠주시기를 바랍니다.
    나눠지는 에너지는 증폭되고 강해지는 것이니까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조화와 일치!!!

  • ?
    [레벨:3]성공남 2010.02.14 01:28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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