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결림 손봐주기

by 살랑바람 posted Nov 0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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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떤 분의 오른쪽 어깨 결림을 eft했습니다.

어깨가 굳어서 좀 주물러주다가 조금 나아진 상황에서 시작했습니다.

지수- 7정도 

수용 확언- 나는 잠도 못자고 스트레스 받아서 어깨가  딱딱하게 뭉치고 결려서 누르면 아 프고 불편하지만 이런 상황을 모두 내려 놓고 나 자신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이해하며 사랑합니다.

두드리기-어깨 굳음, 어깨가 아프다, 아깨를 누르면 아파서 못견디겠다, 오른쪽 어깨 아픔, 아파서 힘들다, 죽겠다, 미치겠다, 자유롭지 못하다 불편하다 등의 말을 하며 두드리기 2번 후 지수 5 정도로 떨어졌다고 함, 만져 보니 굳은 것이 좀  나아졌다.

 그 후엔 “아직 남은 오른 쪽 어깨 통증”을 말하며 손날 두드리기로 했는데 지 수 2로 떨어짐, 팔꿈치로 눌러보니 오히려 왼쪽 어깨가 아프다고 함.

선택확언-  나는 잠 못자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도 부드러운 어깨를 선택합니다. 내 어깨가 아플 정도로 스트레스를 주고 무거운 것을 들고 참 어깨야 미안하다, 고맙다,용서해 등의 말과 함께 내 어깨는 유연합니다. 말랑말랑한 내 어깨 등의 말 을 하게 했습니다.

결과- 아주 만족함, 내친김에 오링으로 기본 테스트 실시 후 코어 이슈까지 쟀습니다. 코어 이슈 설명도 물론하고요. 확실히 자신의 개수를 무의식은 잘 알고 있더군요.

       내적 평화과정을 하라고 부탁했는데 글쎄요 실천을 잘 하실랑가...

      이번에는 결리는 증상에 대해서만 했는데 아무래도 깊은 상처를 건드려야 할 듯. 
     근데 내 어깨는 누가 주물러주냐고요. 너무 집중해서 에너지를 많이 쓴 것 같아요. 힘이 좀 없어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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