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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내 안의 무엇이 000님을 그렇게 만들었을까?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를 해보겠습니다.
좋은 사례 올려주셔서 깨달을 수 있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