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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움2008.10.28 16:10
순수님 반갑습니다.^^
요즘 청주는 서울보다 단풍이 더 졌겠군요.^^

이제야 AK가 주인을 제대로 만난 것 같군요. 하시는 일에 활용하시는 것은 제가 바라는 것이 었습니다.

의사결정이나 선택의 문제에서 일어나는 기나긴 갈등은 결국 무리수가 나오게 되지요.
아무리 냉철하게, 객관적인 사실에 입각해서 어떤 결정을 한다해도
우리의 순수한 무의식의 판단만은 못 하겠지요. 단, 많은 훈련을 통해 정확한 무의식의 반응이 불려져왔다는 전제하에 말입니다.

사실 우리는 자유의지(free will) 보다는 무의식의 순간적인 충동에 의한 자유거부의지(free won't)에 지배를 받고 사는 존재들입니다.
어찌 보면 무서운 얘기지요. 내가 나의 무의식을 통제 할 수 없는 한에서는 이 말은 결국 무의식의
판단에 순간순간 우리의 목숨을 내어 주고 있는 것이니까요.
그러나 무의식은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고 선의로 가득찬 존재이므로 우리가
끊임없이 무의식과 대화하며 자신을 정화 한다면
오히려 그것이 더 현명한 선택과 선의의 행동을 할 수 있는 길이라 봅니다.

그러면에서 순수님처럼 AK를 통한 다양한 무의식과의 대화시도와 훈련은
무척 필요한 우리 AKEFTer로서의 바람직한 모습입니다.
평소에 내가 정화시켜놓은 나의 무의식과 나의 의사통로는 결국 많은 이들에게 선의로 이어질 테니까요.^^

순수님 앞으로도 경험하시는 사례 우리 회원님들과 나눠주셨으면 합니다.
'선의의 에너지는 나눌 수록 커진다.'는 명제가 진리로 승화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조화와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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