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조회 수 17458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안녕하세요~ 저는 akeft를 열심히 하고자하는 마음은 굴뚝?같은  초보자입니다.
eft를  알게 된건 몇달 안됐구요.. 혼자 하려다보니  잘 안되는 것도 있고 궁금한 것도 많은 찰나에
어찌어찌해서 자연스러움님을 알게 되었는데요 ..저에겐 행운이라고 여겨져요...호오포노포노에 따르면
신성이 제게 주신 영감이라고나 할까요??ㅎㅎ자연스러움님의 다른 내담자와의 세션 사례를 보고
진심어린 열정과 평화가 느껴졌어요..매사에 불안해하던 제게  평온하게 느껴지고 믿음이 생기는 건
어려운 일이 었는데 말이지요..
   
   첫번째 세션에선 어린 시절의 부모님의 다툼에 대한 부정적 기억을  다뤘는데   평상시에는 그 기억에
대해 별 감정이 없었는데  영화관 기법으로 세션을 시작했는데  그때의 감정으로 고조가 되면서
눈물이 나는 거에요...속으로 신기했어요..이제는 성인이 되었으니  그때의 일을 이해했을거라 여겼었거든요..
어린 시절의 부정적 기억이 계속 몸 속에 남아  에너지를 혼란 시킨다는 것을  몸소 체험하게 됐어요.
  그리고 세션과 더불어 저 한사람을 위해서 열정적으로  강의를 해주신 것도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됐구요.
그때  소개해주신  "치유" "호오포노포노의 비밀"이라는 책도 저에게 크나큰 도움이 됐어요..

   이건  미천한 저의 치유 사례인데요...호오포노포노를 읽고  "사랑합니다" "용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라는  말을 거의 마음 속으로 생각이 날때마다 말을 했는데요... 제가  생리통이 심한편인데
신기한 건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 거에요!!너무 신기해 하다가  "치유"책에서 질병과 관련된 내용이 있는데
몸도 내면의 생각과 느낌을 나타내는데 부정적인 생각과 느낌은  우리 몸의 에너지 혼란을 가져와
질병을 유발한다는 내용이에요..그래서  생리통에 대해서 찾아 봤더니  '자신의 여성성에 대한 거부,죄책감,
두려움'등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으로 유발이 되고 이 것을 치유하려면  '자신을 받아들이며  사랑'하는 생각이
필요 해요. 며칠 동안의 심심할때 마다  되뇌인 " 사랑합니다 "라는 말이  신기하게도 통증을 유발하지 않았고
진통제도 필요 없게 됐구요..저에겐  신기하고 감사할 따름 이에요..

  두번째 세션에선 어린 시절의 겪었던 친구와의 관계에 대한 부정적 기억을 중화 시켰구요..
이번 시간에는   많은 것을  배우는 시간이 됐었어요.. 스스로  혼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금이나마 알수 있었고
항상 명심해야 할것은  패러다임을  바꿔 보는 것, 제 삼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상황을  봐야한다는 것과
지금 내게 떠오르며  집착하게 하는 기억은  무의식이  더 큰 부정적인  것을 숨기기 위해 지금의 생각에
집중하게 한다는 것을요~

 생각나는대로 적다 보니 글을  너무 두서 없이 썼는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구요 ^^  그리고   진심어린 상담을 해주신  자연스러움님께 정말 감사하구요
앞으로 자연스러움의 놀라운 코칭의 세계가  무럭 무럭 번창 하길 기도 드릴꼐요^^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
  • profile
    [레벨:30]자연스러움 2008.08.29 07:59
    드림님 이제 비밀번호 잊지마세요.^^

    드림님을 두번 아니 세번째 뵈었었지요.^^
    순수한 모습에 제가 뵐때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마음씨와 얼굴을 가지신 드림님을 많은 분들이 좋아하실 겁니다.

    사람들과의 관계는 어릴 적 내가 만들어두었던 가족과의 많은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집니다.
    가족과의 관계가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지요. 그런면에서 드림님의 어린시절 프로그램들은 좋은 면이 정말 많습니다.
    드림님 자신이 그것을 발견하지 못했을 뿐이예요.^^ 진주를 캐는 마음으로 PPP를 계속 진행해 보세요.
    분명 나는 굉장한 보석들을 가지고 있음을 깨닫게 되실 거예요.
    그리고 호오포노포노의 비밀에서 말하는 여러가지 이야기를 두려움 없이 그대로 받아 드리실 수도 있을 거구요.
    그러면 평생동안 원하시는 일도 내가 노력하는 만큼 그대로 이루어지게 될거구요.

    드림님 또 1:1 세션이 필요하시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기꺼이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첫 사례 올려주신 것 정말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조화와 일치!!!
  • ?
    [레벨:3]성공남 2009.10.09 05:04

    잘 읽었습니다.고맙습니다.드림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공지 이곳은 AKEFT를 해보시고 그 경험을 나누는 곳입니다. [레벨:30]자연스러움 69492
97 흥미롭고 놀라운 AK test 측정 이야기 2 1 [레벨:3]순수 19608
96 흐릿한 기억에서 선명한 기억으로 2 [레벨:3]나무 12862
95 횡령사건으로 직원파면(세미나 세션사례) 6 1 [레벨:2]푸른숲 18756
94 혼자 해보는 중화 작업 6 [레벨:1]살랑바람 17842
93 혼자 세션을 해 보았어요. 1 [레벨:1]보라돌이 13534
92 혀무는 버릇.. 한번상담만에 달라졌어요 2 [레벨:1]용용 16691
91 편안한 삶과 희망 1 [레벨:2]달봉스님 31837
90 취업관련 두려움과 우려 + EFT 단상 1 [레벨:2]푸른숲 15542
» 초등학교시절의 부정적기억을 중화했어요^^ 2 [레벨:1]드림 17458
88 처음으로 동료의 코어이슈 갯수를 재어 주었어요! 3 [레벨:2]성공해탈 20986
87 진료 하다 말고 글 올립니다 3 [레벨:5]마중물 17456
86 직원과 금연에 대한 Aktest 결과 4 [레벨:3]순수 14331
85 지금 이 버스가 이런 것은 나의 무엇 때문이지? 2 [레벨:30]자연스러움 14822
84 죽은 친구와 다니는 아이 1 [레벨:3]나무 14700
83 죄책감이라는 단어를 통하여 4 [레벨:2]화사한미소 13944
82 정말 놀라운 AK Test 결과를 공유합니다. 1 [레벨:3]순수 24520
81 점심을 먹고... 2 [레벨:2]sunny 16308
80 전해들은 두가지 이야기로 인한 죄책감, 책임감 3 1 [레벨:2]발랄소녀 14350
79 저 하정규의 코어이슈가 드디어 '제로'가 되었어요! 6 1 [레벨:2]성공해탈 17384
78 저 하정규 성공해탈, 이슈제로가 되었어용^^ 2 1 [레벨:2]성공해탈 14977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Next ›
/ 5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