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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움2008.09.02 21:25

용용님
사례를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자신을 사람들에게 그것도 자신의 숨기고 싶은 것을 드러낸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잘 알기에...
그러나 그것을 드러 낼 수 있다는 것은 많은 것을 극복했다는 증거가 되지요. 용용님은 많은 것을 깨달으신 겁니다.

지난주 금요일 제가 용용님의 혀무는 버릇에 대한 세션을 한적이 없었지요.
다만 힘들었던 최근 일 한가지를 가지고 AKEFT를 저와 같이 하셨었지요.  그런데 혀무는 것이 개선이 되었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이것이 바로 AKEFT의 신비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AKEFT의 원리입니다.^^
저는 그것을 너무나도 잘 알기에 되도록 내담자분의 증상에는 일부러 관심을 기울이지 않습니다. 이것 때문에 오해를 받기도 합니다만.

이번주 금요일에 두번째 개인세션 때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조화와 일치!!! Ego sum qui (EGO) s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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