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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움2008.09.19 10:00

나나리님

이번주 세션에서는 코어이슈 2개를 한꺼번에 중화시킨 경우여서 제가 잘 하지는 않지만(한가지 CI에 집중해야 하므로) 결과적으로는
두마리 토끼를 잡은 꼴이 되어 좋은 세션 사례가 되었습니다.^^

트랜스 상태에서 나나리님께서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입학 면접시험 때를 집중하시다가 초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2학년
때의 사건을 떠올리셔서 부정적 정서인 '나서기 싫어함이나 남에게 돋보이기 싫어함.'에 촛점이 아주 잘 맞춰 졌었습니다.

그 부정적 정서가 제한된 신념인 '나는 하면 할 수는 있지만 나서기 싫어하는 소극적인 사람'으로 만들어 지금까지 나를 괴롭히고
있다는 것으로 유도가 되었고 결국 그 제한된 신념을 '나는 신중한 사람, 나설 때 안나설 때를 구분 할 줄 아는 사려깊은 사람'이라는
자원적 신념으로 이끌어 내는 데 성공을 하였습니다.(소극적인 사람 -> 신중한 사람)

이 작업을 통해서 내가 왜 이제껏 학창시절이 나에게는 괴로운 기억으로 남을 수 밖에 없었는지와
내안의 그 부정적인 정서도 긍정적인 자원으로 활용 될 수 있는 즉, 코어이슈가 버려야 할 그 무엇이 아니라
나에게는 보석광산과도 같은 귀중한 것이라는 큰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리프레이밍 작업을 통해서 실제로 '초정체성-정체성-신념-능력-행동-환경'으로 이어지는 '건강의 논리적 수준'의 프로세스가
내 몸안에서 실시간으로 일어나고 있음도 같이 확인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제한된 신념이 자원적 신념으로 변화되는 순간, 나의 능력도 달라지고 또한 나의 정체성 마저도 바뀌는 놀라운 경험은
코어이슈를 중화 시킨다는 것과 맞물려 실제로 인체의 면역체계와 자율신경체계도 재 구성되는 실질 적인 사건인 것입니다.

나나리님께는 오늘의 중화 작업이 코어이슈 2개를 한꺼번에 중화시키는 성과를 거두는 세션이 되셨지요.^^
오늘도 잘 따라주셔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다음 주에도 이 여세(?)를 몰아 훌륭한 세션이 되었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조화와 일치가 우리를 생명의 원천으로 이끌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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