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자연스러움2010.05.25 02:50
추선생님, 감정에 대해서 여러가지 지적통찰을 하셨네요.^^

"이성은 절대로 감정을 이기지 못한다." 이것은 대명제이지요.
우리는 2차감정을 통해서 우리들의 감당하지 못할 원감정을 숨기고 살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들의 대뇌 피질에 패턴으로 만들어 전기 화학적 신호에 의한 뉴런의 네트워크로 아로 새겨져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뇌의 가소성이란 바로 우리가 AKEFT 세션을 통해서 패턴화된 뉴런의 네트워크를 끊어버리는 것이지요.
그것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바로 감정이란 에너지입니다.
2차감정을 드러내야지만 볼 수 있게되는 원감정은 그래서 뇌의 가소성을 현실화 시켜주는 증거입니다.

추선생님께서 계속 그 사건을 다루시고 계신 것은 네트워크로 연결된 다른 원감정의 실마리가 되기때문일겁니다.^^
'감당 할 수 있을만큼'만 드러나는 이슈의 특성을 아주 잘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하구요.
양파껍질 벗겨내듯 차근차근 감정의 에너지를 잘 벗겨내시다 보면 전체적인 내적 통찰이 이루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추선생님, 계속 좋은 에너지 나눠주시기를 바랍니다. 나눠주시는 에너지가 많은 분들을 치유해주는 에너지라는 것 잘 아시죠? ! ^^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조화와 일치!!!
문서 첨부 제한 : 0Byte/ 2.00MB
파일 크기 제한 : 2.00MB (허용 확장자 :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