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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5 17:32

잠결 속에서..

조회 수 1598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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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가 되면서부터 몸살기가 심하게 났습니다.
요즘 몇 일동안 계속해서 몸 상태가 좋았다, 나빴다를 반복하며 지내고 잇는 중 입니다.

지난 밤에 잠을 자는데 온 몸이 안 쑤시는데가 없더군요.
깊은 잠이 들지 못하고 뒤척이면서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한 밤중에 목 뒤편이 매우 뻐근한 느낌이 드는 것을 잠결이지만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갑자기 머리를 옆으로 돌리다 삐끗하고 난 후 느껴지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아마도 낮에 무언가 하다가 그렇게 삐끗했던 일이 있었나봅니다.
머리를 제대로 움직일 수 없는 그런 상태였습니다.

잠결이었지만 몹시 괴로운 느낌이 들더군요.
그러면서 비몽사몽인 그 순간에 "지워야지.. 중화 시켜야지.."하는 생각이 얼핏 들었나 봅니다.
그냥 그러면서 잠결에 무얼 하겠다던가, 어떻게 하겠다던가 하는 생각도 못하고
"지워.. 중화.. " 만 속으로 중얼대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다시 잠이 들었던 모양 입니다.
잠간 잠 들었다 다시 깨어졌을때 몸이 편안하게 된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우겠다고 중얼거리기만 했었는데
목 뒤의 뻐근한 통증이 없어진 것입니다.

아침에 깨었을때의 몸 상태는 몸살기의 잔재는 남아있지만
목 뒤의 그 느낌은 깨끗하게 없어진 기분좋은 상태랍니다.


잠결이라서 생각 만 했지 전혀 실천에 옮겨보지도 못하고
지우고 싶다는 생각과 단어 몇 마디의 중얼거림이 전부였는데
생각대로 되었습니다.

세상에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조화와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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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레벨:30]자연스러움 2008.10.05 18:12

    계원장님

    잠결에 확언을 하셨군요.^^
    확언은 시크릿처럼 끌어당김을 이용하지요. 단 전제조건은 '심리적 역전이 그 사안에서는 안 걸려있다.'입니다.
    원장님께서는 에너지 감도가 매우 좋으시므로(극성 역전 테스트 하실 때의 반응에서) 심리적 역전이 많이 없어지신
    상태이므로 매일 흉선치기만 열심히 하시면 이번에 하신 것처럼 AKEFT 두드림없이도 생각만으로도
    원하시는 바를 이루실 수 있으십니다. 다만 시간 나실 때 그 상태를 유지 하시기 위한
    AKEFT를 하시는 것이 좋으시구요.

    조금 괜찮아 졌다가 다시 또 아프실 수 있는 것은 역시나 그와 관련된 Issue 때문이겠지요.
    몸살 걸리시기 전에 있으셨던 일들을 떠 올려 보시면 Issue에 접근하기기 쉬우실 거예요.
    몸살 역시 떠오르는 부정적 정서를 덮기 위한 무의식의 회피책일 가능성이 매우 크니까요.

    참고로 감기(위쪽 호흡기 장애: 상기도 감염)는
    동시에 너무 많은 것을 진행해서 정신적인 혼란과 무질서, 작은 상처들, 제한적 신념(나는 무리하면 감기에 걸린다.)
    등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루이스 L. 헤이의 치유중)
    확언으로는 "나는 내 마음이 긴장을 풀고 평화로울 것을 허락합니다. 명쾌함과 조화가 내 안에 있고 주변에
    있습니다. 모든 것이 좋습니다."로 해보심도 좋을 거라 봅니다.^^

    계원장님 소중한 경험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축복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조화와 일치!!!

  • ?
    [레벨:3]성공남 2009.12.26 05:43

    EFT를 안해도 확언만의 효과.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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