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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움2008.10.25 02:51

계원장님 오늘도 AKEFT를 잘 실천하셨군요.^^

우리의 무의식은 참 재미있는 존재입니다.
주인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니까요. 그것이 설령 당장 주인을 힘들게 하는 것이라도
주인을 위한 일이라면 꼭 해야 한다는 신념에 가득차있죠. 그리고 항상 의욕이 넘칩니다.
다만 나를 힘들게 하는 일에도 열을 올리니 문제지만... 그래도 나를 지극히 사랑한다는데 어쩌겠습니까?^^

조금 전에 개인 세션을 마쳤는데 그 내담자께서 물으시더군요.
내담자 : 저 선생님 질문이 있는데요. 코어이슈가 저절로 없어지기도 하나요?
자연스러움 : 그렇지는 않습니다. 자동은 무의식에 없으니까요. 왜요?
내담자 : 아니 이상하게 요즘 기분이 정말 좋아져서요.(제가 좋으라고 하시는 소린가?) 혼자 있어도 우울하지가 않거든요.
자연스러움 : 아, 그렇군요. 매우 좋은 일 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몸과 마음은 파동에 따라 움직여요.
                          파동은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지요. 그러나 그건 순전히 우리의 판단일 뿐 파동은 좋은 것과 나쁜 것이 없어요.
                          그저 파동은 파동일뿐이지요. 지금 기분 좋은 파동을 타고 계시네요. 그럼 나쁜 파동이 오면 어떻게 될까요?
내담자 : 예?
자연스러움 : 그래서 계속 정화를 하셔야 합니다. 코어이슈도 중화하고 이슈도 중화하고 슈도코어이슈도 정화하고, 정화, 정화!!!
                          계속 정화를 하시면 좋은 파동이든 나쁜 파동이든 다 같은 파동이라고 느껴지실 테니
                          항상 평상심을 유지 하실 수 있게 되겠지요. 그러면 일희일비하지 않게 되겠지요.^^

제가 너무 엄격하게 말씀드렸나요?
그냥 그것이 바로 무의식이 정화되고 있다는 증거라고 말씀드리고 끝낸 것이 더 나았을까요?

계원장님의 실천하시는 모습에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조화와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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