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이야기

by 마중물 posted Oct 2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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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월 24일)은 오전이 매우 힘들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치료 받으러 오시는 한분한분이 까다롭거나 혹은 힘든 케이스 만 한번에 모인 날이었거든요.

저는 진료 시작시간 보다 약 1시간 이상을 일찍 출근을 합니다.
호흡의 정리도 하고, 홈페이지 정리도 하고, 모든 것이 안정이 된 후에 시작을 하기위해 일찍 출근을 하게 됩니다.

오늘도 역시 일찍 출근을 하여 마음 가다듬고 akeft.com에 들어와서
이곳저곳 다니며 올려주신 글을 읽고 나름 생각도 하여보며
동영상에서 보이는 대로 따라도 하여 보고 그러면서 아침 준비 시간을 모두 보내고 진료에 임했습니다.

첫 약속 된 분이 제 마음을 좀 불편하게 하고 까다롭기도 한 분이었는데
아침 준비 시간에 이분에 대해 생각하며 열심히 eft를 하였었습니다.
참~ 수월하게 넘어갈 수가 있었습니다.
제 뜻대로 진료도 진행이 잘 되었습니다.

그 후 약속이 이상하게 되어 있어서 내리 힘든(육체적으로..) 진료가 겹쳐 있었습니다.
평소 같으면 힘 들어 하면서 짜증도 낼 법도 한데
오늘은 결정적으로 힘들 때는 호우포노포노도 하면서 마음 속으로 eft도 하면서 정말로 잘도 념겼습니다.
게다가 오전 진료가 모두 끝이 난 후에도 힘든 느낌도 별로 없었고
기분도 상쾌한 그런 상태였습니다.

지금도 역시 아주 밝은 마음을 유지하며 이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아침에 akeft.com에 들어 온 것 만으로, 읽어 본 것 만으로, 동영상 따라 해본 것 만으로 하루가 이렇게
즐거운 마음으로 지나가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조화와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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