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적 문제에 관한 AKEFT

by 언제나마음의평화 posted Dec 0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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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유독 육체적 문제에 관해 EFT가 잘 안 들었습니다.

 그래서 'EFT'라고 진술하고 자가테스트해보면 '참'반응이 나오는데, '육체적문제에 관한 EFT'라고 진술하고 자가테스트해보면

 '참 아님' 반응이 나옵니다.  역전이 걸려 있는 것이겠죠.

 그래서 자가테스트로 관련 이슈의 개수를 측정해보니 1개라고 나옵니다. 

 아래층 꽃집 아주머니께서 목이 아파서 내원하셨는데 EFT해드렸다가 전혀 효과가 없어 개망신 당한 사건이 관련 이슈로 나왔습니다.

 (물론 아주머니께서 저한테 망신을 준 것은 아니지만 스스로 그렇게 느꼈습니다. ^^;)

그래서 그 이슈를 중화시키고  다시 '육체적문제에 관한 EFT'라고 진술을 하고 자가테스트해보니... 어라?  역시나 '참 아님' 반응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관련 이슈의 개수를 측정해보니 2개가 남아 있다고 나오는 겁니다. (1개라고 측정한 것이 잘못된 거겠죠? ^^;)

그래서 알아보니, 

1.숙취가 심한 편인데, '5분의 기적'에 나온 사례와는 달리 숙취에 전혀 효과가 없었던 것.

2.평상시에 두통이 잦은 편인데 두통이 있을때마다 EFT로 간단히 해결한다는 외국인 여성분의 사례와는 달리 전혀 효과가 없었던 것.
 
이 두 가지가 관련 이슈로 밝혀졌습니다.  이 이슈들을 중화한 후, '육체적 문제에 관한 EFT'라고 진술하고 자가테스트를 해보니

드디어 '참' 반응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타인의 육체적 문제에 관한 EFT'라고 진술하고 자가테스트 해보니 다시 '참 아님' 반응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알아보니 관련 이슈가 두 가지로 나옵니다.



1.동생 친구가 등이 아파서 내원했는데 EFT할 때마다 sud=0~1 로 좋아졌다가 다음날 sud=7~8인 상태로 재발해서 다시 오길

수차례 반복했던 것

2.아토피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있고 키가 또래보다 작은 중학생이 EFT를 며칠 받다 호전을 보지 못한 상태에서 더 이상 내원하지 않게 된 일



이상의 두 가지가 관련 이슈로 측정됐습니다.

그래서 동생 친구에 관한 이슈를 중화한 후, '타인의 육체적 문제에 관한 EFT' 라고 진술을 하고 자가 테스트해보니 '참' 반응이 나왔습니다. 

아마도 두 번째 이슈가 같이 중화된 모양입니다. (아님, 또 잘못 측정했나? ^^;;)

그런데 'EFT는 육체적 문제에 효과적이다.' 라고 진술하고 자가테스트 해보면 '참'반응이 나오는데, 'EFT는 육체적 문제에 있어 탁월하다.'

로 진술하고 자가테스트 해보면 '참 아님' 반응이 나오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무의식속에서, 'EFT가 육체적 문제에 효과가 있긴 하지만

탁월하기까지한 것은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나봅니다. 그래서 다시 EFT하고 나자 'EFT는 육체적 문제에 있어 탁월하다' 라는 진술에도

'참' 반응이 나옵니다.  한 발 더 나아가서 'EFT는 육체적 증상을 즉각적으로 해소시켜준다.' 라는 진술에 대해서도 자가테스트 해 보았

는데 역시 '참' 반응이 나오네요.

최종적으로 '나는 환자들의 육체적 증상을 AKEFT를 통해 즉각적으로 해소시켜줄 수 있다.' 라고 진술하고 자가테스트 해보니 '참' 반응이

나왔습니다. 

드디어 역전이 해소된 것입니다.  이제 무의식속에 자신감이 생겼나봅니다.

마지막 확인사살로, '나는 환자들에게 AKEFT 시술을 하기에 아직도 여전히 겁이 난다.' 라고 진술하고 자가테스트 해보니

'참 아님' 반응이 나오네요.

그런데 말입니다. 무의식은 더 이상 환자들에게 AKEFT 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 감정이 없는데 의식은 여전히 환자들한테 AKEFT하기를

주저하고 있으니 어찌 된 일일까요?  ^^;

어쨌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조화와 일치~  언제나 마음의 평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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