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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정규, 성공해탈입니다.

지난주 토요일 상호EFT 모임을 다녀온 날 밤에 마지막 한 개의 코어이슈를 중화시킴으로써 코어이슈에 이어서 원래 27개였던 저의 유사코어이슈도 제로가 되었답니다. ㅎㅎ 너무 기쁩니다.

빨리 글을 올리고 싶었지만 어제까지 논문을 써서 발표를 해야 하는 바람에 바빠서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

AK테스트 결과 저의 상태는 아래와 같습니다.

코어이슈=0개 (원래 17개)
유사코어이슈=0개 (원래 27개)
이슈=252개입니다. (원래 370여개)

처음 보시는 분을 위해 좀 부연설명 드리자면, 저의 과거기억중 무의식에서 부정적 동요를 일으키는 핵심적인 사건들과, 그다음으로 중요한 사건들과 관련된 부정적 감정들을 모두 지우고, 이제 부정적이기는 하나 감정적 동요가 적은 사건들만 252개가 남아있다는 뜻입니다.

그 결과 저의 패러다임도 긍정 패러다임 : 부정 패러다임 = 16 :1 이 되었습니다. 현재 생활하면서 어떤 사건이 발생했을 때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빈도가 그만큼 높아졌다는 뜻입니다. 원래는 7 : 13 정도로 부정적 패러다임이 많았죠.

이 지수들은 모두 자연스러움님이 밝혀내신 우리 무의식속에 존재하는 수치들이며 AK테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의식수준도 정확한 수치를 말씀드리기는 뭐하지만 코어이슈를 모두 중화했을 때보다 높은 수치로 올라왔습니다.

참고로 저의 유사코어이슈를 중화한 방식을 적어봅니다.

1) 제가 과거의 부정적 사건들을 나열한 후 스스로 어깨 또는 손가락을 이용한 AK테스트를 통해 '유사코어이슈'인지 아닌지를 확인해서 유사코어이슈의 명단을 만들었음

2) 하나하나 스스로 영화관 기법을 이용해서 그때 느꼈던 감정이 어떤 것이었는지 생생히 떠올립니다.

3) 넋두리 EFT를 하여 부정적 감정을 해소한 후, (나는 비록 ~~사건으로 슬프고 괴롭고 비참하고 무력함~~을 느꼈지만 이런 나자신을 전적으로 받아들이고 사랑합니다~~등등)

4) 그 사건의 긍정적 요소를 찾아내어 선택확언이나 호오포노포노 등으로 리프레이밍한 후, (비록 그 사건으로 괴로웠지만 ~~점은 나에게 긍정적이었고, 이제 이와 관련된 모든 사건, 사람, 상황을 내려놓고, 이들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허용하고, 용서하기로 선택합니다~~등등)

5) 다시 필름을 돌려보았을 때 그 사건이 긍정적인 상상으로 바뀌었는지를 확인하고, (거의 모든 경우에 당시 사건의 모습이 마치 최면에 걸린것처럼 완전히 긍정적으로 바뀌어 있음)

6) 최종적으로 '이 사건은 이제 중화되었다'로 AK테스트해보고, 유사코어이슈가 줄었는지도 테스트해봅니다.

위의 과정은 모두 합쳐서 대체로 5분정도가 걸립니다. 밖으로 말을 하면서 할때도 있고 속으로 해도 되더군요^^

저의 유사코어이슈의 목록은 아래와 같습니다.

<어릴 적>
- 어릴때 이발소에 두번 가기 싫어 스스로 머리를 자른일
- 이모 일하는 우체국 갔다가 거기서 일하는 아저씨에게 생떼부리다 창고에 갖힌 일

<초등학교>
- 1학년 입학식때 선생님을 '000'씨라고 불러 학생, 학부모들이 웃었던 일
- 1,2학년때 엄마따라 여탕에 갔다가 같은 반 여학생을 만나 챙피했던 일
- 오전 오후반을 착각해서 오전에 학교 갔다가 반을 못찾아 울면서 집에 온 일
- 하교길에 바지에 응가한 일
- 어머니께서 항상 친구 보다 자기 몸을 먼저 챙기라고 잔소리한 일
- 6학년때 반장으로 총학생회장 선거에 나가기 싫었던 일

<중.고등학교>
- 중학교 환경미화때 선생님에게 처음에는 그림잘 그린다고 칭찬듣다가 나중에 잘못해서 핀잔들은 일
- 친구에게 장난 쳤다가 맞은 일

<대학교>
- 1학년때 같은 과 여학생 생일에 음식을 먹고 매우 심하게 체했던 일
- 헌팅 갔다가 만난 여자와 친구사이에게 맘 고생한 일

<군대>
- 콘택트 렌즈 잘 못껴서 결막염걸려서 고생한 일

<직장>
- 과장에게 출장관련 고통받은 일
- 남의 불륜 관계에 잘못 연루되어 마음고생한 일
- 과에서 일어난 여러가지 불미스러웠던 일
- 과장에게 2시간 동안 욕먹으며 혼난 일
- 전화 잘 못해서 욕먹은 일
- 이직 관련해서 제안받았으나 두려움으로 포기했던 일
- 고시학원에서 잘 못 강의했던 일
- 000 관련 아는 사람에게 욕먹은 일
- 000 때문에 오랜 기간 마음 고생한 일
- 나에게 관심을 가져주던 사람에게 외면받은 일
- 발명 관련 싸웠던 일
- 과장에게 매우 기분 나쁜 소리를 들은 일
- 최근 다시 만난 과거 상사에게 들은 안좋은 말
- 잘 아는 사람에게 거절 받은 일

가장 중요한 현재 저의 상태를 적어 봅니다.

1) 옛날과 비교할 수 없이 마음이 편안하고 두려움과 집착이 없습니다.

2) 미래와 관련해서 무엇을 해야 한다는 걱정이나 과거에 관련된 후회가 없습니다.

3)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거나 타인과 나를 비교하는 일이 없습니다.

4) 내가 관심 있는 일과 업무에 편한 마음으로 집중할 수 있습니다.

5) 미래,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현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자, 이제 250여개 남은 이슈들도 매일 3개 이상씩 지워서 11월안에 모든 이슈를 지우는 것이 목표입니다.
(해보시면 알겠지만 1개의 이슈를 지우면 평균 3개씩이 지워지므로 약 80개 이슈만 지우면 됩니다.)

요즘에는 생활하다가 발생하는 일들과 관련된 기억들이 문득문득 떠오를 때마다 4-5분씩 처리를 하면 지워지곤 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내적평화과정을 실시하고, 저의 경험들을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따지고 보면 자연스러움님을 만나고 내적평화과정을 시작한지 불과 2달만에 이런 경험을 하게 된 것입니다.(정말 믿어지지가 않은 정도로 기적적입니다!!)

여기까지 이끌어주시고 요즘도 많은 좋은 가르침을 주시는 자연스러움님에게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나의 평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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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레벨:3]순수 2008.11.05 03:37
      축하합니다.
    성공 해탈님 ~~~
    저도 성공해탈님 처럼 빨리 CI와 유사 CI를 해결했으면 좋겠습니다.
    한번 더 축하하고~~~
    목표하신 대로 ISSUE까지 1개월내 모두 정화하고 그 결과를 공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님의 체험기는 많은 자극과 격려가 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 ?
    [레벨:2]성공해탈 2008.11.05 03:44

    순수님, 축하와 격려 감사드립니다.
    성공과 해탈로 가는 즐거운 이 길 함께 가시자구용~
    화이팅!

  • ?
    [레벨:2]단임골 2008.11.05 03:51
    성공해탈님, 축하드립니다.
    발전하시는 속도가 상상을 초월하는군요. 부럽습니다.
    다음 2단계 세미나에서는 한층 더 밝아지고 여유로워지신
    님의 모습을 뵐 수 있겠네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profile
    [레벨:30]자연스러움 2008.11.05 07:58
    하정규(성공해탈)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열심히 자신을 찾으시려는 모습에 제가 더욱 힘이 납니다.
    하정규(성공해탈)님의 노력에 다시한번 축복드리며,
    초심을 잃지 마시고, AKEFT를 더욱 많은 분들이 접하실 수 있도록 많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조화와 일치!!!
  • ?
    [레벨:3]성공남 2010.02.14 01:23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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