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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첫째날에 이어서 '햇님' AKtest 0점 조정... 심리적역전이 강하게 걸려있어서 어제처럼 벼라별것 다하고 그랬구요...
그래도 yes, no의 차이가 확연하다기 보다는 팔이 20~30도 정도 더 내려간다는 정도까지 계속 훈련을 했구요.

이 상태에서도 해도 되는지? 어쩐지? 모르겠지만... 일단 해봤습니다. 핸드폰 잡고 떨어지길래,
중화지 붙이고 다시 해보니 근력이 있더라구요. 오...신기하다는 눈빛...^^*
몇번 더 해봐도 마찬가지라서 핸드폰에 중화지 껴서 선물했구요.

다시 48kg인지? Test해보고 48에는 강하게 걸리고 46에도 어느정도 걸리고 그래서...어제처럼 또다시 EFT 해드리고
일단 Pass~!!!

다음 버들님은 다음편에...

--------------

(다음날) 왜이렇게 심리적 역전이 강하지? 0점조정이 안되네...고민고민하다가... Here & Now에 초점을 맞춰보기로 했어요...
 현재 괴로워하는 뭐가 있어서 역전이 안풀리는게 아닐까?하고 말이죠...

다시 AKtest...역시 역전이 강하구요... +, - 모두 팔이 안떨어져요... 지금, 10분이내로 불편한 생각이나 감정이 있는지?물어봤어요.
집에서 전화가 왔는데, 큰 아이(초등생)가 감기로 콧물나고 머리아프다고 해서 걱정이라는 군요.. 아핫... 그래서 그런게 아닐까?싶어...

심리적역전도 풀겸, 걱정거리도 다스릴 겸 EFT..."나는 비록 아이가 감기로 아프다는 얘기를 듣고 너무 걱정을 했다. 머리가 무지
아프다는데, 머리가 너무 아프면 숙제도 못하는데, 콧물이 줄줄 흘르면 집중도 안되고 휴지로 계속 코을 막아야하는데, 내일 학교도
가야하는데, 퇴근시간이 다 되었는데... 빨리 집에 가야하는데... (1분이면 되니깐 쫌만 참아주세요~^^)... 등등...걱정하는 나를 온전히
받아들이고 깊이 사랑합니다..+ Tapping" .... 감기에 대한 리프레이밍..."감기는 한방에서 몸에서의 대청소라고도 해요... 대청소하면
먼지가 폴폴 나잖아요. 그렇게 몸이 피로하거나 다운되어있거나 부정적 감정에 감염되어있으면 감기를 통해서 한번 싹~ 털어내는
거에요.. / 그리고 건강하니깐 '감기'도 오는거에요... 나이가 너무 들어서 허약한 사람은 '감기'도 쌔게 안오고 비실비실 앓아요.. 감기
한번 걸리고 나면 청소가 싹~되니깐 더 건강해져요.../ 그래서 감기는... 어쩌고 저쩌고.. 하늘이 내린 선물이에요... 지금 몸이 피곤하고
힘들어 하니깐 건강해지라고 하늘이 내린 선물이에요... 자고 일어나면 말짱해지고 더 튼튼해져요~"

다시 EFT "나는 비록... 아들이 감기걸려서 걱정이지만, 그런 나를 온전히 받아들이고 이제부터는 하루자고 일어나면 완쾌할 수 있을
거라고 믿을 것을 선택합니다. 한방감기약(가루약)도 먹였으니 더 빨리 났습니다. 자고일어나면 말짱합니다. 너무너무 건강합니다..등등"

그리고 AKtest를 해보니...심리적 역전이 어느정도 해소가 된 것 같아요... 30도정도 차이를 보이네요...ㅎㅎㅎ
그래서 어제 준 핸드폰, 중화지 다시 검사해보고... 48kg EFT 다시 조정하고...~ pass~!!!
햇님왈: 어...정말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아넵... 당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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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레벨:30]자연스러움 2008.10.03 01:06

    박원장님의 감기에 대한 세션은 대리 AKEFT로 활용하면 좋겠습니다.^^
    Here & Now의 성찰도 좋았습니다.
    햇님과 버들님께서 요즘 우리 부원장님 이상해 졌다고 하시지는 않나요?
    열심히 하시는 모습 아주 아주 좋습니다.^^
    AKEFT가 날로 발전할 토대가 푸른숲에 마련이 되고 있네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조화와 일치!!!

  • ?
    [레벨:2]푸른숲 2008.10.05 07:54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
  • ?
    [레벨:3]성공남 2009.12.26 05:19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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