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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T워크샵과 AK-EFT세미나를 들었던 수강생들이
서로 대학로 토즈에 모여서 상호EFT를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상호EFT에서 했었던 세션을 올립니다. 
네이버 상호EFT카페 주소는 : http://cafe.naver.com/mutualeft
===================

1. 우선 오늘하루 또는 일주일동안 현재 불편했던 점은? 불편했던 생각이든? 감정이든? 통증이든?

- 요새 자꾸 얼굴이 부어서 의식이 됩니다. 실제로 거울을 봐도 부어있고(하루종일), 사람들이 얼굴이 부어있다고 얘기를 합니다.

 

2. 어떨때 그렇죠? 왜 그런 것 같으세요? 그럴때 감정은? 언제부터 그러셨어요?

... 잘 모르겠는데요....(저도 뭐라 얘기를 했는지 기억이 안나는군요...헐헐...)

 

3. EFT 실시 "나는 비록 얼굴이 붓는다. 도대체 이유가 뭔지 모르겠다. 그렇지만 자꾸 얼굴이 부어서 의식이 되고,

사람들의 시선도 의식이 된다. 이렇게 얼굴이 붓지만 그런 나를 온전히 받아들이고 깊이 사랑합니다" * 2~3회

+ Tapping(붓는다, 의식이 된다, 신경이 쓰인다 등등...)

 

4. 떠오르는 생각은?

- 대학교 3학년때 갑자기 쪘는데(1,2학년때 다이어트로 살을 뺐다가 ... 다시 살이 찜) 그때 무척 짜증났다.

우울했다. 무기력했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서, 학교도 못가고 방벽에 기대어 앉아서 "내가 왜 이런지? 도대체

뭐하는 건지?" 짜증과 무기력, 우울 등이 생각남. (짜증 70%, 무기력과 우울은 60%)

 

5.연관이 되어있는지? AK-test로 검증을 해보려했으나, 심리적역전이 쉽게 풀리지 않아서... 일단 연관이 있는 것으로

가정을 하고 <영화관기법>으로 들어가서 EFT시행

 

6. <영화관기법> ... 넋두리EFT로 <짜증, 무기력, 우울>에 대한 중화작업시행

 

7. 대학교3학년인 **님의 얼굴표정은? 감정은?

- 불만족이 가득하다.

 

8. 넋두리EFT로 <불만족, 처량함, 슬픔, 비참함 등>에 대한 중화작업 시행. 

 

9. <내면아이>로 너른 시원한 들판으로 이동... 호오포노포노 + reframing작업

- 미안해. 니가 그렇게 힘들어하는지?몰랐어. 등등.. 나를 용서해줘... 그래도 넌 진지하게 삶에 대해 고민을 했잖아?

...등...고마워...사랑해... ==> 갑작스럽게 몰입이 안되는 느낌 / 밀도가 확~ 떨어지는 느낌

 

10. 지금 어떠세요?

- 집중이 안되요...

 

11. 그때 생각하면 어떠세요? 다시 돌아보면 어떤 생각이 드세요?

- 그때 3kg밖에 더 안졌는데... 너무 야박하게 나를 대한 것 같아요...

지금도 그렇고... 내 스스로 너무 야박하게 나를 대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불만족스러운 것 같아요...

 

12. 현재도 야박하게 대하는 내 자신에 대한 EFT ...<자유>와 관련된 선택확언?

(앗 이때 어떻게 Reframing을 했는지? 선택확언을 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무슨 교훈얘기 쫌 하다가 자리이동을 한 것 같군요...이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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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층으로 이동, 자리를 바꿔서]

 

1. 얼굴붓기 관련 <TMS(긴장성 통증 증후군)>에 대한 설명, 간략한 무의식, 통증, 메시지, 원인-결과에 대한 이야기

 

2. 얼굴붓기, 뾰드락지, 두통, 집중력장애, 속이 미식거림 - 이유를 알수없다 EFT 시행

"나는 비록, 컨디션이 나쁘면 얼굴이 붓고 뾰드락지가 나고... 이러이러하지만 이유를 알 수 없다. 도저히 모르겠다.

컨디션이 왜 나쁜지? 모르겠지만, 그런 나를 온전히 받아들이고 깊이 사랑합니다"

* 2~3회 - Tapping(왜 컨디션이 나쁜지? 모르겠다, 알수없다, 추측이 안된다, 상상이 안된다 등)

 

 

3. Reframing + 선택확언 동시에...

"나는 비록 도저히 알 수 없지만, 그런 나를 온전히 받아들입니다. 이제부터 나는 무의식의 메시지를 느낄 수 있음을

믿을 것을 선택합니다. 내 주위에 공기가 가득하지만 그 공기를 모르고 나는 존재하지만 그 공기는 내 주위에 항상 있습니다.

나 또한 무의식의 메시지를 볼 수 없고, 들을 수 없고, 맛볼 수 없지만, 항상 내 주위에 메시지 가득하다는 것을

믿을 것을 선택합니다. 나는 나의 무의식의 메시지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선택합니다"

 

4. 떠오르는 생각은?

- 어릴 때부터 약하고 아팠어요

5. 태어날때부터 아팠나요? - 잘 모르겠고.. 초등학교때부터 약했던 기억이...

 

6. 그것과 연관해서 초등학교때 강렬하게 기억나는게 있다면?

- 5학년때 따돌림 당하고 몇일간 입원하고 무지 <불안>했었다...

 

7. 그 이후로 계속 아팠나요?

- 그 전부터 약해서 감기도 자주 달고 살았던 것 같다... 엄마에게서 항상 넌 날 닮아서 약한체질을 타고 났어,

아빠처럼 튼튼한 체질을 물려받았어야 하는데... 항상 그 말을 들으면서 자라왔다... 지금도...

 

8. 일단 코어이슈 2개 추정 / 유전에 대한 reframing

- 고혈압,당뇨있으면 자식도 무조건 고혈압,당뇨있는건가? '치아'자라는 유전자는 있어도 '치아'빠지는 유전자는 없는데...

나쁜 거는 유전되고... 그럼 좋은 거는 유전안되나? 안되면 조상탓 잘되면 내탓인가?...

그럼 엄마가 무지무지 튼튼하면 나는 질병이 하나도 안걸리나? 누가 엄마의 말을 듣고 나도 약하다고 선택을 한건가요?

그럼 누가 엄마랑 상관없이 튼튼하고 건강하게 몸을 가꿀 수 있다는 것을 선택하나요?

 

 

9. 엄마로부터 귀에 못이 박히게 들어왔던 "약하게 태어난 체질"에 대한 EFT

"나는 비록 어릴적부터 엄마한테 귀에 못이 박히게 약하게 태어났다. 엄마의 약한 체질을 타고 났다. 아빠의 튼튼체질을

타고 태어났어야하는데... 그래서 그런지?어쩐지? 그 소리를 너무 많이 듣고 자라서 내가 약하다고 생각이 들지만,

그런 나를 온전히 받아들이고 깊이 사랑합니다" + Tapping

 

10. 선택확언EFT

"나는 비록 ...... 이지만, 그런 나를 온전히 받아들이고 이제부터 나는, 건강한 몸으로 다시 태어날 것을 선택합니다.

나는 온전하게 태어났고, 나는 온전한 하나의 우주임을 선택합니다. 나는 우주로부터 '건강'에 대한 지혜를 받을 것을,

느낄 것을 선택합니다. 나는 이제부터 내 몸을 건강하고 튼튼하게 가꿀 것을 선택합니다. 온전한 우주로 회복될 것을

선택합니다. " 등등

 

11. AK-test ... 0점조정을 하고 난뒤(이슈를 몇개 지워서 그런지? 0점조정이 빨리 이루어짐)

<나는 엄마로부터 들어왔던 그 약한체질얘기에, 지금도 감정적 동요를 일으키고 있다> 떨어짐

<나는 엄마로부터 들어왔던 그 약한체질얘기에, 지금은 감정적 동요를 일으키지 않는다> 유지.... 감정적 해소

 

12. 느낌은? 생각은?

- 왼쪽 쪽머리가 아팠던 것이 EFT하면서 사라졌고 매우 시원한 바람이 부는 느낌이 들었고,

마음이 가볍고...??

- 갑자기 내가 왜 컨디션이 나빠졌는지? 떠올랐습니다 ; 2달전에 팀장님이 바뀌면서~~

 

13. 그럼 시간도 그렇고 '팀장님'건과 '초등5학년'건은 스스로 해결해보세요~^^


==========

세션받으셨던 분의 느낌과 소감은 네이버카페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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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레벨:30]자연스러움 2008.10.17 03:20
    푸른숲님 훌륭하신 사례를 올려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온화하신 한의사 선생님께서 앞으로 AKEFT의 달인까지 되신다면
    그 한의원을 내원하시는 환자분들이 복 받으신거지요.^^

    박원장님 축복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조화와 일치!!!
  • ?
    [레벨:2]성공해탈 2008.10.17 19:26

    푸른숲님의 세션담 정말 멋지세용~~
    앞으로  AKEFT와 상호EFT카페를 위해 더 많은 공헌 부탁드려용^^

  • ?
    [레벨:3]성공남 2009.12.26 06:02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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