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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EFT 회원여러분! 평화를 나눕니다.^^

EBS 다큐10 2007년 9월 3일과 4일 방영된 동영상입니다.
인간의 탄생부터 죽을 때까지 여정을 잘 묘사하고 있습니다.
시간나실 때 한번씩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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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10.070903-4. 인체 그 신비한 여정을 좇아서 1부, 2부
(첫번째 동영상은 올린 분의 페이지가 팝업으로 보여집니다. 팝업창을 여셔서 보시면 됩니다.
 두번째 영상은 그냥 보시면 됩니다.)

 


< 탄생 >
 
아드레날린 : 교감신경의 말단에서 분비되어 근유에 자극을 전달한다.
   → 아기가 태어날 때 몸 속에서 증가하기 시작한다.
       그 이유는 아기의 생명유지와 폐에 심한 자극을 줌으로써 아기가 숨을 쉬게 해주기 위해서이다.
 
심장과 대동맥에는 큰 구멍이 1개씩 있는데 이것은 태아시절 피가 태반을 통해 들어왔다는 흔적이다. 이 것은 시간이 지나면 막힌다.
 
간은 500가지 이상의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그 중 하나는 독소를 해독하는 기능이다.
 
처음에 장속에는 양수와 죽은세포들로 차 있는데 이것을 태변이라고 부른다. 태변이 장에 있을때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위쪽으로
  올라오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모유를 먹이는 것은 태변의 왕성한 배출을 위해서 좋다.
 
< 유아기 >
 
4주 : 신체적, 정신적으로 놀라운 변화가 일어남. 본능에 의지하기 시작함
 
세포
  ① 발동기(엔진) : 성장을 안내함
  핵 : DNA가 존재. DNA는 사람마다 다르며 인간의 특징을 결정하는 화학적 구조물이다. 
            그리고 인간의 외모, 성격을 결정하며 인생의 시간표 이다.
 
시상하부 : 시상하부는 체온을 조절하는 기능을 하는데 유아기 때는 미완성 상태이기 때문에 온도 변화에 대해 압박적으로 느끼며, 
                 저체온증의 위험에 있다. 하지만 인간의 지방층은 체온유지를 도와주므로 지방층에 의해 아기의 체온이 유지 될 수 있다.
                 그 중 갈색지방은 열을 발생 시키는데 시상하부가 발달하게 되면 이 갈색지방은 사라지게 된다.
 
우유는 아이에게 필요한 모든 영양소를 갖추고 있다. 몸을 보호해 주는 기능을 하기도 한다.
 
아기의 피부는 박테리아에게 심각하게 노출되어 있다. 혼자의 힘으로는 박레리아와 싸울 수 없다. 하지만 엄마와 아기가 신체접촉을
  함으로써 엄마몸에 박테리아에 대한 항체가 생겨 모유를 통해 이 항체가 아기에게 전될된다. 그리고 모유 수유는 엄마가 아기의 유대
  감 형성에 큰 도움을 준다.
 
6주 
 
후각 : 냄새를 맡기 시작한다. 이 때 아기의 후각은 민감한 상태이다.
 
청각 : 청소골에는 몸에서 가장 작은 뼈 3개가 존재한다. 이것은 성장을 하여도 뼈의 크기가 그대로 이다. 청소골은 소리를 22배나 증
           폭시키며, 청소골이 없으면 소리를 들을 수 없다. 소리가 고막을 통해 들어오면 청소골도 함께 진동을 하고, 달팽이관으로 전달
           된다. 
 
시각 : 세상은 흐릿하고 흑백에 가깝게 보인다. 눈은 아직 미숙한 상태이며 아직 초점을 제대로 맞출수 없다. 추상체가 성장중이기 때
           문에 생후 2개월까지는 컬러로 보지 못한다. 그리고 이미지가 도착하여도 뇌가 그것을 분석하지 못한다. 또한 홍체는 태어났을
           때는 푸른색을 띄다가 성장하면서 각각 독특한 색깔을 띄게 된다.
           [시각의 발달]
           생후 2개월  색갈, 명함 구분
           생후 4개월  윤각 구분
           생후 8개월  완벽하게 발달
 
체중 : 생후 3개월 까지는 체중의 25%정도 증가하였다가 성장 속도가 점점 늦춰지게 된다.
 
생후 8개월이 되면 인체 감각이 전부 재기능을 하는데, 이 때 촉각이 제일 발달 되어있다. 그리고 피부에는 감각수용체가 많이 존재한
  다. 척수가 반응을 받으면 반사반응을 일으킨다.
 
아기가 입을 많이 사용하는 이유는 치아가 자라기 때문이다.
 
생후 12개월이 지나면 적극적으로 주변세계에 반응하고, 엄마의 품을 떠나려고 한다.
 
아이가 기어 다닐 수 있는 이유는 뼈가 더욱 단단해졌기 때문이다. 출생당시 아기의 뼈는 연골로 이루어져 있어서 좁은 통로(질)를 빠
   져나올 수 있었다. 하지만 연골은 체중을 지탱하기가 너무 약해서 죽은세포와 무기질이 굳어져 뼈가 단단하게 된것이다.
   그리고 두개골은 상부가 갈라져 있는데 이 것을 숨구멍이라고 하기도 한다. 이 것은 아기가 성장하면서 점점 가까워져 메워진다.
 
√ 아이가 서기 위해선 균형감각이 필요하다. 반고리관은 귀속에 있지만 청각과는 관계가 없고, 균형감각을 담당한다. 반고리관안에는
   림프액으로 체워져 있는데 이 림프액들이 감각모를 지나다니면서 자극이 뇌로 전달되어 균형이 유지된다.
 
< 아동기 >
: 성장 빨라지고 두발로 걸을 수 있으면 말을 배우기 시작함
 
3세(만2세)  하루에 10개 단어 학습가능
 
√ 뇌가 발달 할수록 아이들의 사고도 발달되며 자신만의 개성과 독립된 개체라는 것을 인식하기 시작한다.
 
√ 인간의 DNA는 성년기를 늑추는 대신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시간을 준다. 아동기의 가장 큰 특징은 학습이다. 
 
√ 인간의 몸에는 뉴런이 1000억개 이상이 존재한다. 뉴런은 전기 자극을 통해 정보를 교환하여 사고와 기억을 만든다. 뉴런들은 지속적
   으로 새로운 연결을 만드는데 이것을 시냅스라고 한다. 새로운 연결은 새로운 기억을 만들고, 접속이 강하면 기억도 오래 남는다.
 
9세(만10세)  경험을 통해서 세상을 배움
 
√  자율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진다. 몸에 상체가 생기면
   "모세혈관이 수축 -> 혈소판이 피를 끈적하게 하여 응고됨 -> 출혈멈춤"
   이러한 과정을 거친다. 이 시기에는 치료력이 뛰어나 흉터가 남지 않는다.
 
사람들과의 접촉이 많아 질수록 병균들과의 접촉 횟수도 늘어나게 된다. 우리몸에는 병균들을 막아주는 기능을 하는 것들이 있는데
   아래와 같다.
털  공기중의 박테리아를 막아준다.
점액질(침)  박테리아를 제거해 준다.
                      (입은 우리 몸중에서 저항력이 제일 약하다. 만약 심장에 박테리아가 침투하면 죽을 수 도 있다. 하지만 침샘에서 나오
                       는 점액질에 의해 박테리아가 제거되어 우리의 몸이 안전한것이다.)
피부  각질이 떨어져 나가면서 박테리아를 제거해 준다.
 
바이러스(ex.수두)
  바이러스는 세포속에 자리 잡아 수천개로 늘어난다. 감염된 세포가 터지게 되면 더 번식하게 된다. 병에 걸리면 체온이 올라가는 그 이유는 정상체온보다 높은 온도가 바이러스의 번식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몸에 바이러스가 침투하면 면역 시스템이 발동하는데 이때 백혈구가 해로운 단백질을 흡수한다. 그 예로 수두에 걸렸을 때 얼굴에 부스럼이 생기는데 그것은 백혈구의 전투의 흔적으로 죽은세포와 바이러스균이 들어 있다.
 
항체는 아이의 몸이 스스로 만들수 있는데, 나이가 들어 같은 병원균에 감염되더라고 항체에 의해 치료가 가능하다. 바이러스를 소량
  주입하면 인체내에서 항체가 생성되는데, 나중에 이 바이러스가 침입하였을때 즉시 백혈수가 이 병원균을 파괴한다.
 
<사춘기>
 
12세(만11세)~18세(만17세) : 남성,여성 모두 성장이 빨라지는 시기이다.
 
사춘기는 개인마다 다른 시기에 발생하는데, 뇌에서 시작된다. 뇌 아래의 시상하부는 체온조절을 담당하는데, 그 외에도 히스테틴(?)
   호르몬을 뇌에 분비하면서 사춘기가 시작된다. 그리고 이 호르몬은 다른 호른몬의 분비를 촉진시킨다.
 
여성의 경우 사춘기가 시작되면 배란이 시작되는데, 이 때 난소에서 에스트로겐을 방출하여 발육, 정서 발달에 영향을 끼친다.
 
√ 남성의 경우 사춘기가 시작되면 고환에서 정자가 생성되고 테스토스테론이 많이 분비되기 시작한다. 이 시기에 성대가 벌어지고(성대
   가 길어질수록 목소리가 굵어짐), 근육도 2배 이상이 증가 된다.
 
또한 뇌에게 재접속 과정이 이루어지는데 감성과 성격이 변화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성에게 묘한 감정을 온몸으로 느끼기 시작하는데 맥박이 빨라지고, 혈압은 상승하며, 입술이 벌어지고, 볼이 빨개진다.
 
이 시기에 아기였을 때 보다 체중은 21배 늘어나고, 키는 4배 이상 증가한다.
 
< 성년기 >
 
20대
 
성장이 멈추는 시기이지만 몸이 변화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이 시기에는 노화와 손상이 일어나는데 이 과정을 거치면서 새로운 세포가 다시 태어나게 된다. 특히, 모발과 손톱 세포가 빠른 속도
  로 재생 된다. 모발은 죽은세포로 만들어지는데 모낭에서 성장한다.
 
(이로운 것)
꾸준히 운동하면
  심장(우리 몸에서 가장 혹사 당하는 곳)이 강해진다. 그 이유는 근육이 더 효율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이다.
  폐는 모세혈관이 더 생기게 되어 한번에 더 많은 산소를 흡수 할 수 있게 된다.
  뼈는 더 단단해지고 강해지며,
  근육은 섬육다발로 이루어져 있는데, 운동을 하게되면 섬유다발이 찢어져 이 안으로 세포가 체워져 근육이 더욱 크고 단단해 진다.
 
(해로운 것)
흡연을 하면 폐에 해롭다
 
귀는 시끄러운 소음에 손상을 입게된다. 안쪽의 달팽이관이 제일 취악한데, 소음이 섬모를 손상시킨다. 또한 고음이 섬모의 뿌리까지
  흔들기 때문에 조금만 손상되더라고 들을 수 있는 소리가 적어진다.
 
술 = 독
  알콜이 체내 흡수되면 신체기관, 정신에 이상을 끼친다. 혈압과 심장박동이 상승하며, 절제력과 판단력이 떨어지게 된다. 그리고 뉴련의 불균을 일으킨다. 술을 많이 마실 수록 시냅스는 더 큰 영향을 받아 뇌로 하여금 물을 많이 마셨다고 느끼게 하여 방광으로 하여금 소변을 배출 신장을 혹사시키게 된다.
  간은 인체의 생화학 조절 센타이다. 독소를 무해한 화학물질로 전환하는데 이 때 물이 필요하다. 술을 마셨을때는 75%가 물로 이루어진 뇌에서 물을 흡수해 가는데 이 때 뇌가 수축되면서 고통을 받는다. 그렇기 때문에 두통(숙취)이 발생하는 것이다.
 
30대
 
후각신경은 냄새만 맞는것이 아니라 페르몬을 감지하기도 한다. 페르몬은 땀으로 분비되면 유전적인 건강상태를 가지고 있다. 이 페
   르몬을 통해 뇌가 이성을 판단한다.
 
뇌에서 도파민이 분비되면 기분이 UP된다.
 
성관계는 부부의 유대를 높여줌다. 오르가즘을 느낄 때 뇌하수체에서 옥시토신이 분비된다.
 
(임신)
난자(가장 큰 세포)가 난소에서 떨어져 나감으로써 아기가 될 기회를 얻는다. 정자(가장 작은 세포)는 난자를 만나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질 분비물(산성. 박테리아를 죽이려고)이 정자까지 죽이기 때문에 난자를 만나기는 힘들다. 하지만 나팔관이 정자와 난자의 만남을 도와준다. 가장 강한 정자만이 남아 자신의 유전자가 전달되게 된다.
 
40주동안 아이가 되기위해 하나의 세포가 성장하게 된다.
 
임신의 처음 증상은 입덧이다.
 
산모의 피가 얇은 막을 통해 태아에게 영양소를 제공한다. 그리고 태아를 지탱하기 위해 자궁도 10배 이상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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