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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종류 |
개인세션 |
참가이유 |
자유로움, 유연함, 사랑 |
어제가 세번째 세션이었습니다.
세션 받는 중에 느꼈던 느낌중에 참 놀라웠던 것은
제가 어릴때 악몽을 꿀때 주로 느꼈던, 뭔가 제 온몸을 짓누른다는 느낌이
생생하게 느껴진 다는 것이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는 그것을 느껴보지 못했는데, AKEFT를 통해서 그런 느낌을 받는게 너무 놀라웠습니다.
세션을 받기 전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전에는 회사에 계시던 분이 이야기 하실때
죄진사람처럼 그 분 눈을 못봤는데(아무이유 없이)
오늘은 그냥 그 분이 너무 편한겁니다.
같이 웃고, 맞장구도 치구요.
질문도 곧잘하게 되구요(제가 전에는 질문을 거의 못했습니다. 누구에게든)
세션을 받고, 혼자서 세션을 하면서
이런 변화들이 조금씩 느껴지면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저에겐 아직도 해결해야 할 이슈들이 많지만,
문득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짜 "Power"를 지닌 사람이 되어서, ㅎㅎㅎ
어떤 의무감에서가 아니라,
정말 자연스럽게, 즐겁게 다른 사람을 돕고 싶다는.
왠지 혼자 수다떠는 기분입니다만,
그냥 게시판을 채워보고 싶었습니다.ㅎㅎ
조화와 일치를 향해서~고고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