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뵙고 싶어요^^

by 있는 그대로 posted Mar 20, 20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Extra Form

잘 지내셨어요?
봄 되면 한 번 뵙고 싶다고 말씀드렸었죠.
이사도 하고 아이들도 학교 가고 이제 서울 갈 때가 된 것 같아요^^

전 요즘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제 딸도 지난 겨울 즈음부터 또 많이 바뀌어서 행복합니다.
학생이라 공부에 대한 것때문에 고민스러운 것은 있지만
집에서의 모습이 그전에 비하면 정말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그리고 스스로 뭔가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많이 보이구요.

그리고 제가 가장 많이 바뀐 것은 뭘까요?
집이 깨끗해졌어요!!
저에게 집이 깨끗해졌다는 말은 단순히 정돈된 집 이상의 의미가 있어요.

그만큼 제 마음을 어지럽게 사로잡고 있으면서 나의 행동을 막고 있던 것들이
같이 사로진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딸에 대한 불안도 많이 사라졌구요.
저에 대한 믿음이 없었기에 그것이 딸에게 그대로 나타났고
딸이 그 에너지를 그대로 받아서 더 힘들었던 것 같아요/

이사즈음해서 몇 가지 일들 때문에 조금 힘들었는데 에너지 진동법 하면서 
효과 톡톡히 봤구요. 요즘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급격한 감정의 변화가  없어서 AKEFT는 한두번 정도로도 충분했습니다.
(급한 감정을 다스리고 싶을 때 AKEFT를 하거든요)

간만에 홈피둘러보니 저번에 말씀하신 양자생체정보 분석에 대한 글들이 눈에 띄네요.
어떤건지 정말 궁금하고 기대되요.
요즘도 많이 바쁘신 것 같은데 언제 시간이 될까요?
전 다음 주 오전(화수목 중)이 좋을 것 같은데요.
선생님 가능한 시간으로 문자 주세요.
빨리 뵐 수 있기를..^^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