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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한 나를 만들기위해 |
세션 때... 이미 마음속에 가라앉았다고 생각했던 문제를 다루면서 극도의 흥분상태에 이르는 저를 보며
그 때의 일이 저의 내면아이에게는 아직도 큰 상처와 고통으로 남아있음을 알았습니다.
상처받은 내면아이를 달래고 상처가 되게 만든 코어이슈를 지우는 세션을 한 후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꼈습니다.
세션후 몰려든 허기와 피로감은 참으로 신기한 느낌이기도 했구요..
하지만...... 지금 전 약간 우울합니다.
제가 가진 긍정적인 면들이 살아남기 위한 무의식의 작용이라는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그렇다면 나는 누구인가 지금 나의 모습은
단지 과거의 반영이란 말인가? 정체성마저 흔들리는 듯한 느낌입니다.
물론 사춘기 소녀가 아닌 제가 한 없이 엄격한 잣대로 저를 마냥 괴롭히지만은 않겠지만 그 날 이후 가라 앉은 기분에 겹쳐 독감까지.....
그러나 계속 세션을 받으며 저의 코어이슈들을 지워가며 저 자신을 튼튼하게 세우고 싶습니다.
그 때 까지 많이 도와주세요
지금은 우울모드지만 머잖아 조증모드에 들어가 학구열 불태워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