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자연스러움2010.03.01 19:00

임선생님, 그 괴로움이 저에게도 전해져 오는 것 같습니다.

제가 말씀드렸던 불행감의 중독(내적불행) 상태인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스스로(엄밀히 말하자면 나의 무의식이) 현재의 이 불행의 상태를 간절히 원하고, 그렇게 세상을 대하고 있는 것은 아닐지...
그것은 내적인 행복과 외적인 행복이 끊임없이 균형을 이루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과거의 나와 현재 이순간의 나를 받아들이려는 노력이 힘겨운 것은,
아직도 남아있을지 모를 이슈때문일 수도 있겠지요. 조금 더 힘을 내보시기 바랍니다.
이제껏 치열하게 노력하셨으니 그 끝에 닿을 순간이 가까웠을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 불꽃이 맹렬하듯이 말입니다.

임선생님, 평화를 나누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문서 첨부 제한 : 0Byte/ 2.00MB
파일 크기 제한 : 2.00MB (허용 확장자 :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