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은 영어로 personality라고 하지요.
이 단어의 유래는 그리스어 persona에서 유래 되었습니다.
고대 그리스 로마 시대 연극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가면을 사용해서 배역을 표시 했는데 그때 사용했던 가면을
persona라고 했답니다. 즉 성격이라는 단어의 유래는 가면을 의미하는 것이지요.
요즘은 '외부로 드러나는 성격'을 말할 때 주로 사용하고 있지만 사실 성격이란 외부로 드러나는 것이
지배적이기에, 고대 사람들이 말한 '성격은 가면'이란 의미도 수긍이 가는 면이 있습니다.

성격은 가풍에 영향을 받습니다.
내성적이든 외향적이든 어릴적 부터 가족들의 영향으로 학령기(취학기) 전까지 대부분의 성격이
만들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그것이 유전적인 영향이라 말씀하신 것도 일면 수긍이 갑니다.^^

경우에 따라 접근 방법이 다르겠지만 대부분 AKEFT의 첫 작업은
제한된 신념을 1차적으로 중화하는 작업을 하면서 내면아이 즉 어릴적 자신을
돌아보고 그것이 현재 내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를 성찰하고 에너지 테라피로 접근합니다.
따라서 현재의 문제를 근본적인 것에서 찾는 것이지요.

제게 전화를 주시는 분들 중에는 AKEFT를 하려면 성격도 바꿔야 하느냐는 질문을 주시는 분들이
간혹 계십니다. 저는 '원하시면 그렇게 되실 것이고 원치 않으시면 성격의 변화가 필요없겠지요.'라고
말씀드립니다. 즉 '성격은 원하시는 대로 될 수 있다'라는 말씀이 제가 드리는 결론 입니다.
용기를 가지시고 AKEFT에 한번 맡겨보시기 바랍니다.^^

세미나에 참석하시든지 아니면 1회 세션(생애 첫 AKEFT 세션은 50% 할인해드립니다.)을
받아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세션은 연락 주셔서 예약하시고 찾아오시면 됩니다.^^ 연락처와 장소는 세미나 공고 하단에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조화와 일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