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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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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이곳은 비밀글은 되지만 제목이 노출되는 상담터입니다. | AKEFT코칭센터 | 2014.01.21 | 45781 |
594 | AK질문있습니다 2가지 1 | =첸= | 2009.02.12 | 26501 |
593 | 연세 많으신 분도 세션 받을 수 있을까요 1 | 지금이순간 | 2015.07.04 | 13607 |
592 | 호오포노포노 eft는 뭐죠? 3 1 | 유니크드라마 | 2008.09.07 | 11446 |
591 | 고맙습니다와 감사합니다가 차이가 있습니까? 3 1 | 하늘치유 | 2008.12.03 | 11317 |
590 | 하품의 의미..? 2 | 그루터기 | 2009.01.11 | 11064 |
589 | 하나 더 여쭙겠습니다~ 4 | 하늘치유 | 2008.12.05 | 10697 |
588 | 저 여기 사이트오늘처음들어와봤는데..도와주세요! 1 | 나는할수있다 | 2009.01.29 | 10689 |
587 | 선생님 안녕하세요^^ 1 | pssword | 2014.08.02 | 10569 |
586 | AKEFT와 관련된 의문사항을 남겨주세요. | 자연스러움 | 2008.08.24 | 10502 |
585 | 음악의 의식 수준과 각 개인의 관계는? 1 3 | 마중물 | 2008.10.10 | 10497 |
584 | 나의 경우를 대리인을 통해 알 수 있어요? 3 | 자연 | 2008.09.05 | 10420 |
583 | AKEFT와 EFT의 차이는 뭔가요?? 1 1 | =첸= | 2009.02.11 | 10418 |
582 | 안녕하세요 질문있습니다. 1 | 빛과소금같이 | 2008.10.05 | 10397 |
» | 골병(?)도 효과 있을까요. 1 | 자연 | 2008.09.09 | 10396 |
580 | AKEFT로 타고난 성격을 바꿀수있을까요?? 1 2 | =첸= | 2009.02.13 | 10324 |
579 | 질문 있습니다~ 1 | 하늘치유 | 2008.12.11 | 10011 |
578 | 정체성과 질병의 관계 2 | Peacebrain | 2009.01.02 | 9851 |
577 | 질문합니다. 1 | firl304 | 2014.03.26 | 9779 |
576 | 나를 찾는 기쁨 1 | 신세계 | 2009.01.12 | 97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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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보건소 운영 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보성의 맑은 공기가 여기까지 오는 것 같아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골병(?)요. 농촌에서 진료하시는 분들의 공통된 고민이지요. 저도 여러번 그런 얘기 들었었습니다.
농촌에서 외과하시는 원장님 몇 분과도 진진한 얘기를 나눠본 적도 있구요.
그분들의 공통된 이야기가 고쳐주면 또 혹사를 해서 오고, 다시 고쳐주면 혹사하고 그래서 자신들도 나중에는 포기하고 싶어지더라는...
아무래도 농촌일이 고되고 쉴 시간없이 일을 해야하니 골병이란 말도 나올 법하지요.
근골격계질환도 다른 질환과 다르지는 않다고 봅니다. 다만 심리적인 것이 고려되어야 겠지요.(골병은 쉽게 낫지 않을거란 심리적인 역전...)
부정적인 정서나 제한된 신념을 얘기하시면 그분들이 화를 내실지도 모르겠군요.^^
'우리는 말 그대로 쉬지도 못하고, 고된 노동때문에 생긴 (골)병인데 무슨 정신질환이냐? 파스나 붙여주고 물리치료나 해다오.' 등등
그래서 AKEFT도 고된 노동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농담입니다.^^)
처음에는 역시 가벼운 것부터 서서히 시작하시는 것이 좋겠어요.
그리고 차차 그분들의 마음을 여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역시나 자기 몸을 혹사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테니 자신들도 감안하시겠지요.^^
제가 그저 가볍게 드릴 말씀은 '직업병은 없다.'입니다. 농촌의 고된 노동으로 온 골병도 직업병이겠지요.
다만 물리적인 시간은 필요하겠지요. 근골격계라는 것이 손상을 많이 받는 부위들이니까요.
체감 통증을 줄여나가시면, 쉽지는 않으시겠지만 그리고 도시의 내담자들과 같지는 않겠지만 그렇다고 크게 다를 것은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자연님 죄송합니다. 말만 빙빙돌린 것 같네요. 아무튼 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호오포노포노 EFT도 상당한 효과가 있으리라 봅니다. '내가 너무 너를 쉬지도 못하게 하고 혹사해서 미안해, 네가 아플 때 오히려 내가 너에게 투덜되고 원망하고 해서 정말 미안해, 용서해줘, 너를 나는 정말 사랑해, 네가 있어 정말 고마워, 사랑해 ...')
충분히 해볼만한 가치가 있으니까요. 그리고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조화와 일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