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홈피에서 자주 뵙고 있습니다.
저에게 자연스러움님과의 인연은 큰 은혜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올려주신 사례은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도 기운이 쭉 늘어진 모습으로 내원하셨어 일어나실때 머리가 핑 돌아서 일어날 수가 없고 머리가 어지럽다는 아주머니를 EFT해 드렸습니다. 수치가 8로 시작했는데 어느정도 좋아져서 웃으시면서 나가시는 모습이 참 좋았고 뿌듯했습니다.
아직은 제가 어설프지만 그래도 효과가 나타나는걸 보면 EFT의 대단함을 다시 느낍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여기는 시골이다 보니까 흔희 하는 말로 골병이 많습니다. 근골격계질환이죠.
이곳 주민들은 오랫동안 일을 많이 하시다 보니까 뼈마디가 쑤시고 무릎관절의 손상과 허리, 어깨가 아프신분이 많은데
이런 경우도 EFT가 효과가 있을까요?
보통 육체적인 증상은 부정적인 정서가 원인이 되서 생긴다고 하잖아요.
모든 육체적 증상은 부정적정서의 원인이라고 봐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이런 골병인 경우는 지나치게 일을 많이 해서 나타나는 결과인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곳에서 주민들의 골병을 많이 보다보니까 궁금해집니다.
비가 오려는지 날씨가 흐리면서 바람이 선선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