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업2단계세미나를마치고,자존심.내삶의패러다임을발견한시간

by 성공남 posted May 1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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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증과 갈망에 휩싸인 6개월이었습니다.다른 분들이 권해준 좋은책들만 읽고,eft,akeft,호포노,트랜서핑,많은 기법들을 배우러 다녔습니다.
하지만,갈증은 가시지 않았고,100% 딱 효과적이지도 않고,'전가의 보도'를 찾아 다닌 것입니다.
그 와중에 영적 능력이 계발되신 분들도 만났는데,이제 여행의 끝에 다다랐다는 둥,뿌리가 완전히 다 내리고 있다는 둥,영적교사가 된다는 둥,선문답 같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2단계 세션에서 저의 낮은 자존감으로 인한 높은 자존심,그것이 내삶의 준거임을 선생님께서 일깨워 주셨습니다.
힘,누구도 나를 무시하지 못하게 하려는,어렸을땐 극단적으로 공부를 잘 했고,태권도,유도,검도등의 수련에 한10여년을 투자했고,
군대를 장교로 가려 장교시험 재수까지 한 것,그리고 가정을 돌보지 않는 극단적 일중독으로 인한 폐해.
그 모든 것엔 일관된 내가 모르는 원칙이 존재했음을.
군대에선 상관들을 사살내지는 폭행할뻔 했고,직장에서는 사장실 유리창을 주먹으로 깨부수고 직장 그만둔일-처 자식의 부양가족이 있음에도-후배나 부하들에게는 존경을 받는데,선배들과 또는 동급들과는 싸움이 벌어지는 일.
이 모든 것이 자존심이 남들보다 세서라고 생각해왔는데 그 보다는 그 기저에 낮은 자존감때문에 벌어진 일임을.
누구도 나를 무시하지 못하게 난 노력하겠고,무시하면 폭발하는.
이제 원인을 아니 그리 살 필요가 없음을 느끼고,편안합니다.11살때 저희 할아버지가 모욕적 말을 하신 것이 코어 이슈를 넘어 내 삶의 패러다임으로 작용했음을
현재의 반백수같은 6개월의 생활도,자존심에 상처받지 않으려는 무의식의 의도임을.'벌어 먹고 살기 더러워서,차라리 굶어 죽어'하는 나의
이 끝장심리.
후배나 부하는 저에게 자존심 상하는 말을 할수 없는 위치고,선배나 상관은 말을 함부로 할수 있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이제 대부분의 것이 편해졌습니다.굳이 eft를 않해도
제 할아버지를 미워하지도 않으며-원래미워하지 않았으며,이 소중한 자산을 마련하게 해주신 것이니까요.-직업에 몰두해 성공했다는 후기를 다시 한번 올리겠습니다.선생님,수고 많으셨습니다.제가 세션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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