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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후 귀한 시간 내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혼자서 받는 수업이라 더욱 죄송했습니다..

하나씩 새로운 것을 알아간다는 것의 즐거움을

다시 한번 체험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묻어 두었던, 아니 감추고 보지 하려 않았던 
 
지난 살아온 삶을 되 돌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겨우 다독거려 덮어놓았던  두려움. 불안, 공포. 수치심.
 
스스로 하나씩 꺼내어서 이젠 

내 온전한 맘을 가꾸어 가고 싶습니다..

선생님의 배려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8월에 다시 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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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레벨:30]자연스러움 2009.05.28 01:37

    박원장님, 멀리서 오셔서 세미나 참서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공감하는 능력은 스스로의 에너지가 허락하는 만큼이라는 것을
    요즘 들어 깊이 새기고 있습니다.

    노무현대통령의 죽음에 마음 깊이 아파하는 국민들을 보면서
    우리나라 사람들의 공감능력이 대단하다는 것을 깊이 새겨보았습니다.
    그 만큼 자신을 다스리고, 자신을 돌아볼 줄 아는 성숙하고 자존감이
    높은 분들이 많다는 반증이기도 하지요.
    그런 면에서 든든함을 느끼고,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것이 어찌보면
    역설적이게도 자랑스럽게 느껴집니다.
    역시 우리나라는 대단한 나라라는 것을 이번 기회에 다시금 확인해봅니다.

    박원장님 또한 깊은 공감능력이 있으신 것으로 느껴졌습니다.
    원장님의 에너지가 더 깊어지셔서 원장님 병원을 찾아오시는 많은 분들이
    마음의 평화를 얻고 치유 받으실 것을 확신합니다.

    언제든 찾아 주십시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조화와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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