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계 세미나 후기

by 있는 그대로 posted Jun 11, 20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세션 치료 3번 후에  '정말 되는 프로그램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하는  여러 가지 경험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직접 그 원리를 배워 보고 싶은 생각에 세미나를 듣게 되었어요.

우선 세미나를 듣고 느낀 점은 선생님이 정말 많은 시간과 노력, 세션 경험을 통해 이론적 바탕을 마련하셨다는 점과
그것들을 배우고 질문하기에는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점이에요.
하지만 짧은 시간과 이해에도 기쁜 마음으로 세미나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세션을 받고 느꼈던 나의 변화로 인한 프로그램에 대한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세미나 후 며칠 바빴던 관계로 선생님께서 주신 1단계 세미나 자료도 다 훑어보지 못했습니다.
시간 내서 볼거구요, 여유 되는 대로 좀 더 깊이 있는 세미나 들으려고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역시 세션을 통한 경험이 가장 크다는 생각이 들어요.
자가 세션도 해보려고 하는데요. 확언을 어떻게 해야 할 지 잘 모르겠어요.
자료에 있는대로 내가 원하는 것(부정적인 것이 아닌 것)을 간절한 마음으로 말로 나타내면 되나요?
그리고 확언은 수용 확언에 나온 것과 내용적으로 연결되는 것인가요?

아직은 어설픈 시작단계지만 열심히 배워보려구요.
그래서 주위에 많이 힘들어하는 사람들도 도와주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조화와 일치!!

PS. 3번째 세션후 수백명의 사람이 모인 자리에서 앞에 나가 발표 해서 예쁜 사탕부케 선물 받았어요^^
     제가 발표 장애가 있는 건 아니지만 적극적으로 먼저 발표하는 사람은 절대 아니었거든요.
     특히 그렇게 많은 사람이 모인 데서는요.(물론 갑자기 글을 써서 발표하려니 좀 떨리긴 했어요^^)
     어제 남편에게 은근슬쩍 부케 자랑하며 세션 한 번 받자고 하니 흔쾌히 OK하네요.
     일요일이 가능하다는데 선생님은 일요일에 시간이 되시는지요?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