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다녀오느라 이제야 후기를 쓰네요. 
 후기 쓰고 등업되서 새로운 자료를 볼 생각을 하니 뿌듯하네요^^
 
 우선 10시간이 넘도록 열정적으로 노하우를 전수해주신 자연스러움님 정말 고맙습니다. 많이 힘드셨을 텐데
 회원들의 에너지를 받아서인지 전혀 피곤하지 않으신다는 님의 말씀에 제가 오히려 힘을 얻었어요. 
 (에너지 나눠주기에 관한 아주 좋은 예인 것 같아요^^)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ak와 eft에 대해서 더 많은 것을 알게 되었어요.
 미리 힘을 측정해 보는 것, 무의식에게 관련된 것을 정확히 알고 있는지 질문 하는 것등등..... 궁금하고 알고 싶었던
 내용을 쏙쏙 가르쳐 주셔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eft역시 스트레스 구분방법과 극복방법, 쇄골 호흡법, 가슴팍(??)치기 등등
 다양한 eft방법과 노하우를 전수해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회사에 출근해서 동기 남자애에게 간단한 ak테스트 했는데 신기해 하더라구요. 통뼈에 등치가 좋은 친군데 힘이 쭈~욱 빠지니깐
 눈이 똥그래지면서 신기해하더라구요. 저도 괜히 신났구요. 집에 와서도 혼자서 무거운 가방으로 계속 연습하고 신기해하고^^
 근데 혼자서 가방 가지고 하니깐 좀 많이 틀리더라구요. 부모님들이 이걸 좀 싫어하셔서^^;; 혼자서 더 열심히 연습해서 혼자서
 도 신뢰도 99%에 이르는 ak 플레이어가 되고 싶어요.

 그날 뵜던 모든 분들 모두들 뿌듯한 마음으로 돌아가셨을 것 같아요. 너무 많은 걸 배우고 가셔서 힘드시지는 않으셨을지...^^
 다시 한번 자연스러움님의 열정에 감사드리고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참, 이번에 eft 세션을 많이 못한 것 같아 아쉬웠어요^^; 담번엔 eft 도 서로서로 세션해보는 연습을 가졌으면 좋겟어요. ak 를 활용해서
  core issue 도 서로 테스트 해주고 그러면 재밌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