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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7 19:55

세미나 후기

조회 수 1447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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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연스러움님, 어제 강의하시느라 힘드셨죠? 오랜 시간 말씀을 하셨는데, 지치지 않으시는 모습이 놀랍더군요.

EFT를 배운 후 진도가 잘 안 나가기도 하면서 어찌해야 할지 좀 막막해서 뒤로 밀쳐두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뭔가 새롭게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세미나를 마친 지금 아직도 좀 막막하기는 하지만 한번 부딪혀 볼 작정입니다. 
 
어제 강의는 시간이 짧은 것이 좀 아쉬웠습니다. 부족한 부분은 앞으로 스스로  실습을 통해서 채워나가야 하겠죠. 그 과정에서 부딪히는 문제들에 대해 자주 질문드리겠습니다.

또한 시간이 짧아서인지 정리가 잘 안되는 면도 있었습니다. 많은 내용이 한꺼번에 들어와서 그런 것인지....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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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벨:30]자연스러움 2008.11.17 22:19
    무소의 뿔님 고맙습니다.
    사실 어제 제가 더 아쉬웠습니다. 시간의 압박도 있었고 세션시간을 더 가졌어야 하는데...
    제 세미나에는 언제나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원장님, 그 막막함은 시간이 해결해주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많은 시간 세션을 해온 저로서는 그것이 해답일 것 같습니다.
    정원장님 등업해드렸습니다. 세미나수강자 방에도 많이 들려주시구요.^^

    또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조화와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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