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혁명의 날에 스스로를 혁명(?!)시키는 교육을 받았습니다.
열정어린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서울 택시 기사분이 '고담시'라고 지칭하는 대구에서 뭔가를 배워보겠다고
서울까지 갔는 보람을 충분히 느끼고 내려왔습니다.
시간과 일정을 특별해 배려해 주심에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현재의 삶에서 행복감을 충분히 느끼면서 살아가고 있었는데,
내게 나타나는 코어이슈가 너무나 많음에 놀랐으며,
내 내면을 들여다 보지 않는 나 자신의 만용에 놀랐습니다.
밤 늦은 시각, KTX 열차의 창에 비쳐지는 나의 얼굴을
자세히 바라보면서,
나 자신의 혁명!
새로 시작하는 기쁨을 안고
새로 시작합니다.
새로운 나 자신의 깨달음을 향해....
앞선 자리에서 인도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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