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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수고해 주신 자연스러움 님의 강의 감사합니다.

그동안 상호 EFT에서 자연스러움님에 대한 얘기들을 많이 하셔서 어떤 분일까 무척 궁금했는데 어느 날 상호 EFT에서 뵙고 난 후  강의를 듣게 되어 무척 기대가 되었습니다.

강의 중에 AKEFT 는 코어 이슈의 개수도 알 수 있고  실습에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 것과  자연스러움님이 하신 정말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나의 인생에 있어서 나침반이 되어줄 최고의 무기가 될 것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지만
막상  돌아와 인쇄물을 다시 읽어보니 하루 종일 강의를 들은 것에 비해 제가 알고 있는 내용이 별로 없다는 빈약하기만 한 제 자신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AK에서 많이 강조하신 건강의 논리적 수준과 의식수준, 무의식 등에 한 정확한 이해가 부족하여 제 코어 이슈를 중화시킬 때  무의식과 꼬리말을 해결하지 못하고 끙끙거리고 있습니다. 또 내면 아이 다루기도 혼자할 때  어렵기만 합니다. 
이론을 실습으로 연결시키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저만 이런가 싶어 한참 동안  후기도 쓰지 못하고 시간을 보내고 있다가 이제야 씁니다.
가르쳐 주신것에 비해 이해가 부족해 죄송합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많은 지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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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레벨:30]자연스러움 2008.11.27 06:38
    리다님 반갑습니다.^^
    말씀하신 문제는 누구나 가질 수 있는 문제입니다.
    제가 세미나 때 말씀드리는 것은 이론이라고 할 것도 없는 내용이구요.
    모두 제 임상경험에서 나온 것들이니까 이론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습니다.^^
    코어이슈의 개수를 알아내시고 이슈들을 떠 올리셔서 중화시키시면서 CI 개수를 측정하시는 것은
    이론적인, 지식적인 것들이 필요없는 지극히 단순한, 기계적인 일들 입니다.

    사실 세미나 한번으로 모든 것을 아실 수는 없으시겠지요. 그리고 해결이 되지도 않을 것이구요.
    코어이슈의 개수를 계속 주목하시고, 떠오르시는 대로 이벤트들을 이슈 검사를 하셔서,
    영화관 기법으로 그 당시 느꼈을 느낌을 최대한 몰입해서 느껴보십시오.
    그리고 두드리십시오. 리프레이밍이나 이론이나, 지식은 그곳에 필요가 없습니다.
    그저 몰입하시고 그 아픈 감정을, 그 슬펐던 감정을, 그 우울했던 감정을, 그 수치스러웠던 감정을
    오감을 동원하셔서 최대한 느끼시면서 두드리시기만 하면 됩니다. 거기에 지식이나 이론이 필요할까요?

    어렵게 생각하시지 말고 몰입하시는 것에만 집중해보세요.
    그 감정이 제대로 호소되었다면, 다음은 나의 무의식이 다 알아서 해줍니다.
    리프레이밍이 필요하면 그렇게 해줄 것이고, 사건의 무시가 필요하면 그렇게 해줄 것이고, 감정을 으깨야 한다면 그렇게 해줄겁니다.
    내가 할 일은 단지 그 일들을 떠올려서 두드리는 일 뿐입니다.

    더 이해가 필요하시면 제가 자리를 마련할 테니 그때 뵙고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절대 포기하시지 마시고 끝까지 같이 가셨으면 합니다.
    저는 확신합니다. AKEFT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는 것을, 그것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다만 포기만 하지않는 다면 말입니다.

    리다님 등업해드렸습니다. 세미나수강자방의 AKEFT 코어이슈 중화지를 자료실에서 받으셔서 해보시기 바랍니다.
    분명 효과가 있을 겁니다. 제가 확언 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조화와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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