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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7 06:53

2단계 세미나 후기

조회 수 766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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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올리기가 늦었습니다.
지난 며칠 간 무리를 하다 보니 몸이 말을 잘 듣지 않아 게으름을 피우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함께 공부하던 지난 23일 날도 몸 상태가 좋지를 않아 여러분과 제대로 어울리지도 못했습니다.
허리를 다쳐 움직임이 부자유스러웠었습니다.
그래서 샌님 처럼 조용히 앉아 만 있었습니다. 죄송했습니다.

참석 하셨던 여러분들의 그 동안 공부해 온 모습을 보면서 저는 그 자리에 있기가 어렵기 만 했습니다.
공부 좀 더 하고 함께 할 것을.. 하며 후회를 많이 했었습니다.

사부님 강의 하시는 내용을 열심히 들으려 노력 했지만
아직은 제가 따라 듣기에도 너무 공부가 안 되어있는 상태였고요.

하지만 어차피 지금의 공부는 한번, 두번 혹은 몇번의 강의를 들어서 해결 될 그런 간단한 학문이 아니라 생각 했었기에
어려워도, 잘 못 알아 들어도 지금 들을 수 있는 만큼 열심히 듣고, 공부하고..
또 다음 번에 또 듣고, 또 공부하고 하며 하나씩 내 것으로 만들어 나가려 생각하며 듣기로 마음 먹었었습니다.

지난번 1단계때도 그랬었고, 이번 2단계때도 마찬가지로 마음의 무리 없이, 머리에 쥐나지 않는 범위에서 배웠습니다.
긴 시간의 공부였지만 재미있었고, 나름 느낌도 있었습니다.
아직은 작기 만 한 제 그릇에 조금 채워왔습니다.
차차 공부하여 나가면서, 사부님 연구 하시는 것 배워 나가면서 열심히 따라가려 합니다.

그리고, 기초 시작 때부터 강의에 등장하는 용어라든가, 기초가 되는 내용들이 어렵고 지루하더라도
확실한 기초를 쌓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것들이라 생각 됩니다.

처음은 어렵고 재미 없겠지만 그래도 이 다음을 위해 확실한 기초를 쌓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공부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감사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조화와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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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벨:30]자연스러움 2008.11.27 07:14
    계원장님 고맙습니다.^^
    허리가 많이 불편하셨을텐데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얼마나 든든하였는지 모릅니다.^^
    원장님 덕분에 제가 힘이 납니다. 사실 요즘 계속되는 세션때문에 제가 알게 모르게 힘이 들었나봅니다.
    제 딴에는 열심히 중화를 한다고 했는데 역시나 물리적인 것에는 장사가 없습니다. ㅎㅎ
    오늘 원장님을 뵙고 다시 힘을 내 봅니다.^^ 원장님 격려에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조화와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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