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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9 09:35

AKEFT 세미나 후기

조회 수 784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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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전에 집에 도착해서 샤워하고 컴퓨터 앞에서 글을 씁니다.
내일 쓰면 오늘의 느낌이 약해질 것 같아 떠오르는 데로 씁니다.

 먼저 자연스러움님의 강의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9시30분부터 쉬지 않고 오후 6시 넘게까지 자신이 알고 있는 모든 지식을 우리들에게 전해주시려는 그 정열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나중에는 정말 허리가 아프드라고요....

 그런데 모든 사람이 조는 사람이 없이 또한 열심히 듣더라고요...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축복이 가득하길 빕니다.

  사실 혼자 EFT를 하면서 단순한 수용확언으로는 한계를 많이 느꼈습니다.
오늘 세미나를 들으면서 명확하면 명확할 수록 그 효과가 크고 간단하게 끝낼 수 있다는 것을 배웠고,
핵심에 접금하는 방법을 대충이나마 배웠읍니다.
더 전진하는 나머지는 저의 몪이 겠지요...

 특히 Core Issue인지 아닌지 판별하고, 개인이 몇개의 CI를 가지고 있으며, 그 CI를 해결하였는지를 진단하는
AK Test의 탁월함과 응용력에 놀랐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의 진실을 판별하고 수치화하여 증명을 할 수 있다... 우리의 많은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세미나의 마지막 세션은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물론 지금까지 자연스러움님의 교제같은 체험사례로 많은 도움이 되었지만 현장에서 직접 시연하시는 모습을 보고
역시 백문이 불여일견이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고속버스안에서 허리가 계속 아파오길레
문득 속으로 "이따위 마음 때문에 내 허리가 아프다니" 하니...
허리가 싹 하고 통증이 가셨습니다.
물론 완전히 없어졌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허리가 마음의 문제란 것이 명확해 졌으니...
요놈에 마음을 쫒아 내던지 수용하던지 같이 놀던지 EFT로 처리를 해야겠습니다.

 자연스러움님.....
앞으로도 많은 사람에게 치유뿐만 아니라,
고기를 잡을 수 있는 기술을 전하여 줄 수 있는 세상의 등대가 되어주시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오늘 세미나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축복을 보내며...
AKEFT를 통하여 거듭 성장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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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레벨:30]자연스러움 2008.09.29 19:24

    순수님

    1.5(after)후 늦은 시간에 가셔서, 후기까지 이렇게 빨리 올려주시고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돌아 볼 때 실습 시간이 너무 부족했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부족한 세미나에 참석해주시고,  진지하게 임해 주신 점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복드립니다.^^
    순수님 어제 1.5에서 잠간 나눈 말씀이지만 내공이 느껴지셨습니다. 앞으로 많은 경험과 마음을 나눠주시기 바랍니다.

    등업해드렸습니다.^^ 회원방 이제 보이시죠?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조화와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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