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열정적인 강의에 우선 감사드립니다...

어제 강의도 열심히 듣고.... 듣는 족족 새롭고 참신하고 계몽시켜주는 내용들이라서...
짱구를 한참 굴렸더니...오히려 저는 강의끝나고 다운되었던 것 같아요...ㅋㅋㅋ

무엇보다 실전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알토란같은 값진 얘기들을
아무런 거리낌없이 공유시켜주고 함께 서로 정보도 공유하고
서로 도움이 되자는 마음이 참 고마웠습니다...

EFT워크샵을 다녀오고는 ...
무엇이든? 가능하겠다는 자신감이 갑자기 벅차올랐다가...
내적평화과정을 거치면서, 실제 체험을 해보면서 쉽지않음에 실망을 했었거든요...
더이상 어떻게 더 길을 찾아야할지? 막막하기도 하고...
두드리는 것도 계속해서 언제까지 해야할지? 끝도 안보이고...
무엇보다 코어이슈에서 발생하는 심리적인 망설임과 조심스러움, 현실에대한 막연한 불만감과 분노 등을
처리하는데 무척 힘겨움을 겪었습니다... 잘라도 잘라도 자꾸 자라나는 잡초처럼 말이죠...

그러다 자연스러움님의 코어이슈를 처리하는 방법들과
효과적인 AKtest법을 듣고 번쩍 귀가 띄였구요... 역시 기대하던 대로 강의또한
너무 만족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오히려 제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패러다임(?)이나 신념체계들이 숭숭 구멍이 뚫려나가고
흔들려버려서 그런지? 어쩐지?... 집에 가서는 약간 멍하기도 하고... 혼란스럽기도 하더라구요...
그만큼 저에게 큰 임팩트가 되었던 것 같구요... 저 스스로 임팩트를 잘 살려서
코어이슈도 해결하고 더불어 함께 하는 AKEFT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

... 방금 환자가 없길래... 간호사랑 같이 AKtest해봤는데... 심리적역전이 강하게 걸려있어서...
한참 애를 먹었구요.... 사랑, 미움정도로 간략한 test가 성공을 거두었고... 그 이상은 잘 진행이 안되더라구요...
저의 질문자체가 애매모호한 것도 있고... ㅋㅋㅋㅋ... 공부의 필요성이 ㅋㅋㅋㅋ
일단 무의식이 있구나?오호... 신기하다라는 것까지는 확인이 되었네요...
종이에 <사랑><미움><평화><깨달음><기쁨><증오> 등등...을 적어서 AKtest를 해보려하였으나...
아직은 거기까지 무의식의 허락이 안떨어지는 듯 하네요...^^... 저도 요거는 실패...

다만 EFT하면서 느꼈던 막연한 마디맺음을....
AK test 를 통해서 확실히 매듭지어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만빵이구요...

<분노>처리하는 방법이랄지?... <내면아이>에서 분리시키는 방법, 복수의 부모님을 각인시키는 것,
심리적 역전을 빨리 해소하는 법이랄지? TNT하면서 코어이슈로 접근하는 법등...
실전에서 바로바로 써먹을 수 있는 비법을 너무 친절하게 가르쳐주셔서 너무너무 고마웠습니다...

뒷풀이까지 좋은 말씀 너무 많이 해주셔서 고마웠어요.. 실전 세션의 사례들(놀라운 것들)과
아이들, 학생들 교육에 대한 것들까지..... 정말로 그렇게 아이들교육이 되면 나라가 좋아질 것같더라구요...
그리고 저 또한 뭔지는 잘 모르지만 도울 수 있는 일들이 많이 있겠다 싶더라구요...

많이 배운만큼 실생활에서도 많이 써먹을 수 있도록
더 마음을 내보려고 하구요...
멈칫멈칫... 주저하는, 너무 조심스러워하는 태도들을
코어이슈들을 해결해보면서 더욱 마음열고 배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다음만남이 또 기대가 되네요...

cf)앗하... 저의 개인 코어이슈 해결하는데, 자연스러움님의 직접적인 코칭을 받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