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AKEFT 2단계 세미나 후기

by 언제나마음의평화 posted Nov 2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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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번 2단계 세미나는 굉장히 피곤한 상태에서 참석했습니다. 온 몸이 찌뿌둥하고 허리도 아프고... 컨디션이 좋지 않더군요.

그런데 시모님과의 실습 때 육체적 컨디션 불량이 감정적 원인, 그 중에서도 분노에 기인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중부에 손

가락을 대고 AK 테스트를 해보니 근력이 떨어짐) 그런데 자연스러움님의 말씀대로 원인을 알기만 해도 30%는 날아가더군요.

원인을 알기만 해도 무의식의 회피책이 힘을 잃어 30%가 날아간다니 AK만으로도 싱겁게 증상이 소실돼 버리는 경우도 있다는

자연스러움님의 말씀이 와 닿더군요.

그 이후로는 그런대로 컨디션을 회복하고 수강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세미나 참석하기 전에 코어 이슈가 2개 남은 상태였는데 그 중 하나는 쉬는 시간에 중화시켰고 마지막 하나 남았던 코어 이슈는 

제 파트너셨던 시모님께서 중화 작업을 해 주셨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끝까지 작업을 진행하지 못하고 중간에 마무리 지었지만

어쨌든 중화 작업 후 AK 테스트 결과는 '남은 코어 이슈 제로'였습니다.  레이키와 EFT를 적절히 섞어서 작업해주신 시모님께

감사드립니다.  ^^

역시나 열정적인 자연스러움님의 강의가 끝나고 또 다시 자신감이 충만한 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결혼 준비때문에 일이 많아서

뒷풀이에 참석 못 했습니다.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자기 전에 피곤한 상태였지만 오늘 중화시킨 2개의 코어 이슈에 대해서 복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다시금 숨어 있던 감정들이 올라

오더군요.  다시 혼자서 심층 PPP를 해서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  그런데 미진한 부분이 있는데도 AK 테스트 결과 코어 이슈가 제거

되었다고 나오는 부분에 대해서는 의문이 생기네요. 역시 미진하기는 해도 코어 이슈로 인식할만한 역치 이하로 떨어졌기 때문일까요?


자연스러움님과 시모님 그리고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조화와 일치...  언제나 마음의 평화...



P.S. 저의 현재 코어이슈의 개수는 0개(AKEFT하기 전에는 23개), 수도 코어 이슈의 개수는 18개, 이슈의 개수는 316개입니다. 긍정적 패러다임과 부정적 패러다임의 비율은  (-)8:(+)12 입니다. ( AKEFT하기 전에는 (-)13:(+)7 )
AKEFT를 받기 전에 코어이슈와 패러다임의 개수는 측정했는데 수도 코어 이슈와 이슈의 개수는 측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AKEFT 세션을 최초로 받기 직전 시점의 수도 코어의 이슈는 ~개이다.' 로 자가 테스틑 하고 있는데 할 때마다 다르게 나와서 측정이 잘 안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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